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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 엑스포 입장권연계 자율할인 참여업체 모집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엑스포 입장권연계 자율할인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제천시 관내의 모든 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이며, 참여 업체는 엑스포 기간 동안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판매 품목 등에 대해 자율적으로 할인율과 품목을 결정하여 제공할 수 있다.

 

조직위는 엑스포 홈페이지, 팸플릿 등을 통해 할인 참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참여신청서를 조직위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6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여신청 서식은 제천시 및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면된다.

 

한편,‘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 제천시 주최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152만 관광객을 목표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천연물의 미래를 보여줄 계획이다.

산업부, 분산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 본격화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5.21일 양재 aT센터에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개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분산특구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규제특례가 적용되어 전기사업법,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으로 막혔던 에너지 신사업들이 허용되고, ▲지역 내 전력 생산·소비를 촉진하여 전력 여유지역으로 수요를 이전하도록 분산편익을 감안한 저렴한 전기요금이 적용되며, ▲전력직접거래가 허용되어 지역발전사들이 전력 판매시장에 진입해서 판매 경쟁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7개 지자체의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신산업활성화형 ① (제주도) 전기차를 ESS처럼 충·방전하여 전력시장에 참여하는 V2G(Vehicle to Grid) 사업을 실증할 계획이다. 현재 전기차는 충·방전을 통한 전력시장 참여가 불가능하나, 전력시장 참여 자원으로 반영하기 위해 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이 검토된다. 전기차를 SMP가 낮을 때 충전하고, 높을 때 방전하여 계통안정화에 기여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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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5.21일 양재 aT센터에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개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분산특구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규제특례가 적용되어 전기사업법,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으로 막혔던 에너지 신사업들이 허용되고, ▲지역 내 전력 생산·소비를 촉진하여 전력 여유지역으로 수요를 이전하도록 분산편익을 감안한 저렴한 전기요금이 적용되며, ▲전력직접거래가 허용되어 지역발전사들이 전력 판매시장에 진입해서 판매 경쟁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7개 지자체의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신산업활성화형 ① (제주도) 전기차를 ESS처럼 충·방전하여 전력시장에 참여하는 V2G(Vehicle to Grid) 사업을 실증할 계획이다. 현재 전기차는 충·방전을 통한 전력시장 참여가 불가능하나, 전력시장 참여 자원으로 반영하기 위해 전력시장운영규칙 개정이 검토된다. 전기차를 SMP가 낮을 때 충전하고, 높을 때 방전하여 계통안정화에 기여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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