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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 ‘나라사랑정신 확산 보훈문화제’ 개최

보훈가족 등 1,500여명 초청, 호국보훈 정신 되새기며 보훈가족 화합 도모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는 28일 유관순체육관에서 ‘나라사랑정신 확산 보훈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천안시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정신을 기억하고 보훈가족의 화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보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천안시 나라사랑 시낭송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헌시 낭송, 보훈가족 공로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장원 천안시보훈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화합으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외교부-국방부, 아주 지역 재외공관과 함께 방산수출 전략 고도화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아주 지역'권역별 방산수출 네트워크 회의'가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과 국방부 성일 자원관리실장의 공동 주재 하에 7.25(목)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아주 지역 재외공관(화상 참석)과 외교·국방·산업통상자원부 및 방위사업청의 유관 부서가 참여하여 현지 정세와 방산수출 지원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 부처는 아주 지역 내 안보 관련 정세와 국별 방산수출 현황 및 우리 방산기업들의 기회요인을 심층 분석하고, 각 국가별 방산협력 및 수출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재외공관 참석자들은 주재국 정세를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현지에서의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방산수출은 상대국과의 외교, 안보, 경제적 관계를 모두 고려해 종합적인 교섭 전략을 수립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서, 재외공관과 관계부처가 방산수출 전략을 함께 수립하고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조정관은 또한 효율적인 범부처 전략 수립과 이행을 위해 외교부는 국방부·방위사업청 등 유관 부처·기관과 재외공관이 긴밀히 소통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외교부-국방부, 아주 지역 재외공관과 함께 방산수출 전략 고도화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아주 지역'권역별 방산수출 네트워크 회의'가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과 국방부 성일 자원관리실장의 공동 주재 하에 7.25(목)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아주 지역 재외공관(화상 참석)과 외교·국방·산업통상자원부 및 방위사업청의 유관 부서가 참여하여 현지 정세와 방산수출 지원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에서 양 부처는 아주 지역 내 안보 관련 정세와 국별 방산수출 현황 및 우리 방산기업들의 기회요인을 심층 분석하고, 각 국가별 방산협력 및 수출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재외공관 참석자들은 주재국 정세를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방산수출 지원을 위한 현지에서의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방산수출은 상대국과의 외교, 안보, 경제적 관계를 모두 고려해 종합적인 교섭 전략을 수립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서, 재외공관과 관계부처가 방산수출 전략을 함께 수립하고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조정관은 또한 효율적인 범부처 전략 수립과 이행을 위해 외교부는 국방부·방위사업청 등 유관 부처·기관과 재외공관이 긴밀히 소통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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