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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중앙통합방위회의서 청주공항 활주로 확충 공감대 형성

국토부장관도 항공 물류의 청주공항 분산에 주목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주국제공항의 활주로 확충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정부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지사는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인천공항으로 집중되는 우리나라 항공 물류의 분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우리나라 서북단에 위치한 인천공항은 북한 장사장포가 공격하면 항공기가 뜨지 못해 대한민국의 항공 물류가 마비되고 경제 전체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이에 따른 대책을 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은 “항공 물류와 관련해 유사시 청주공항이 인천공항의 대체공항으로써 역할 수행이 가능한 만큼 그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항공 물류 분산에 대한 김 지사의 주장에 공감했다.

 

김 지사는 “청주공항이 인천공항의 대체 공항으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화물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활주로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청주공항 활주로 확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청남대 나라사랑 리더십 연수원’과 당산공원 활용에 대한 국가보훈부의 협조를 요청했고, 국가보훈부장관이 조만간 청주를 방문해 청남대와 당산공원 일원을 둘러볼 계획이다.

충북영상자서전 수행기관 올해 첫 교육 실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충청북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30일 2024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충북영상자서전 수행기관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영상자서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사업 소개, 영상자서전 제작 기본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이 충북도민을 찍는 시니어 영상 사업단은 4개 기관* 50명이 참여하여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참여 인원에는 작년에 양성됐던 시니어유튜버 및 시니어서포터즈도 같이 하며 업무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교육 참여자 중 한 분은 “올해 첫 교육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영상 기록과 공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담는 사명의식을 느끼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충북영상자서전 수행기관 올해 첫 교육 실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충청북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30일 2024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충북영상자서전 수행기관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영상자서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사업 소개, 영상자서전 제작 기본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이 충북도민을 찍는 시니어 영상 사업단은 4개 기관* 50명이 참여하여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참여 인원에는 작년에 양성됐던 시니어유튜버 및 시니어서포터즈도 같이 하며 업무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교육 참여자 중 한 분은 “올해 첫 교육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영상 기록과 공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담는 사명의식을 느끼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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