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2 (금)

  • 맑음동두천 -13.7℃
  • 맑음강릉 -8.8℃
  • 맑음서울 -12.3℃
  • 맑음대전 -10.7℃
  • 맑음대구 -7.4℃
  • 맑음울산 -7.2℃
  • 맑음광주 -7.0℃
  • 맑음부산 -5.6℃
  • 흐림고창 -8.3℃
  • 제주 1.3℃
  • 맑음강화 -12.6℃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0.5℃
  • 구름많음강진군 -6.5℃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충남

박미옥 충남도의원,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정

‘충청남도교육청 1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조례’ 좋은 조례 부문 선정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미옥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12월 2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 매년 전국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부문과 ‘좋은 조례’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1회용품 줄이기에 관한 조례’는 학교에서부터 1회용품 사용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교육·홍보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전 세계적으로 일회용 컵 사용 증가와 플라스틱 폐기물 급증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 의원은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은 어떤 수고로움을 지불하더라도 꼭 해야 할 일”이라며 “전 우주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하는 지금, 충남의 학생들이 어린 시절부터 1회용품 사용에 대한 문제 심각성을 알고 환경에 관심을 가져 잠깐의 편리함보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수고로움을 더 가치 있게 느끼는 공감대가 우리 사회에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최소한의 노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병인 충남도의원 ‘한국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3 지방의원 약속대상」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과 공약 이행 및 조례 제정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는 정책의회가 되도록 견인하고자 2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해 시상했다.   정병인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8년, 2021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정 의원은 광역의원 초선 의원으로 충남의 의료인력 불균형이 심각함을 인지하고, 지역 필수의료인력 붕괴를 막고자 「충청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또한 5분발언을 통해 지역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권역별 공공의대 신설과 의대정원 확대를 촉구하고, ‘충남 공공의료원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지방의

정병인 충남도의원 ‘한국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2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3 지방의원 약속대상」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과 공약 이행 및 조례 제정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는 정책의회가 되도록 견인하고자 2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해 시상했다.   정병인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8년, 2021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정 의원은 광역의원 초선 의원으로 충남의 의료인력 불균형이 심각함을 인지하고, 지역 필수의료인력 붕괴를 막고자 「충청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또한 5분발언을 통해 지역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권역별 공공의대 신설과 의대정원 확대를 촉구하고, ‘충남 공공의료원 운영현황 및 개선방안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지방의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