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6일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비롯, 한서대학교 함정현 일반대학원장, 충남대학교 김기광 대외협력본부장 등과 함께 ‘군 의료 혁신과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추진 및 드론 교육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호종 부시장은“군의 원격진료 기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6일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비롯, 한서대학교 함정현 일반대학원장, 충남대학교 김기광 대외협력본부장 등과 함께 ‘군 의료 혁신과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추진 및 드론 교육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호종 부시장은“군의 원격진료 기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각 읍면동 및 특화작목 주산단지에서 내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2025년 달라지는 농업정책 및 동향을 소개하고 영농 시기별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방법 등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해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총 15회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공통과목(벼, 고추)은 12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천안시 특화작목(포도, 오이, 멜론)은 전문강사진을 초빙해 각 입장면, 수신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실용교육에서 토양관리, 시기별 재배관리, 병해충방제기술 등 기후변화와 농업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기술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월 2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보수 공사에 들어간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공사기간동안 수영장 천장재와 타일을 전면 교체하고, 방수 재시공 과 노후 설비 교체 등을 실시했다. 또한, 그간 이용객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의견도 적극 반영해 수질 개선을 위한 수위조절판 설치, 유리창 선팅 작업 등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탈의실, 샤워실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국민체육센터 로비 인테리어 공사와 센터 외부 실외정원 조성 등 환경개선 공사도 추가로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그간 수영장 개보수 공사를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준비를 마쳤으니 국민체육센터에서 쉼과 즐거운 여가생활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공공부문 경진대회와 시상식에서 역대 최대인 17개의 표창을 받으며 그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특히 혁신과 적극행정 등 경영 주요 부문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으며,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시설 및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 소비자중심경영(CCM) 기념식에서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어 유수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적극행정 및 공공기관 혁신분야 차별화된 성과를 인정받아 인사혁신처장, 충남도지사,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 표창을 다수 수상하기도 했다. 공사는 "올해 수상은 공사의 전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다”라며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책임감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역대 최대의 표창 수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책임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는 2025년도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을 결정·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타물건이란 건물, 토지 등을 제외한 물건 즉 차량, 기계장비, 선박, 항공기, 시설물, 입목, 어업권, 회원권, 지하자원 등이 해당한다. 시는 2025년도 기타물건으로 전년도 12만 3,796건보다 3,606건이 증가한 총 12만 7,402건을 조사해 결정·고시했다. 이번에 고시되는 기타물건은 가격 상승 5,366건, 하락 624건, 가격 보합 12만 1,412건으로 산정됐으며 골프장 골프회원권 3종, 콘도미니엄회원권 32종, 유원지의 옥외 오락시설 26종의 시가표준액이 포함됐다. 이번 결정·고시된 시가표준액은 천안시 누리집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열람할 수 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결정 고시된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지방세 과세,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료인 만큼 신중하게 결정했다”며 “이를 활용해 공평한 과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는 다문화·외국인가구 삶의 질 향상과 맞춤형 정책 수립 활용을 위해 ‘2024년 천안시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22년 보고서 발간 이후 다문화·외국인 가구가 차지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특색에 맞는 효과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기본정보 수집과 다양한 행정자료를 연계하고자 2회차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다문화·외국인 가구와 가구원, 외국인 개인의 인구·가구, 인구동태, 경제활동, 자산, 복지, 교육 등에 대한 행정자료를 분석해 6개 부문으로 나누어 78개 지표를 수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천안시 다문화 가구는 5,993가구로 천안시 전체 가구의 2.0%, 외국인 가구는 1만 1,758가구로 천안시 전체 가구의 3.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천안시 전체 인구의 5.2%(3만 5,539명)로 차지하며 2021년 대비 7,061명 증가했다. 2024년 천안시 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 보고서는 천안시 통계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정창호 스마트정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다발 지역 개선, 교통약자 보호구역 정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다양한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정비, 회전교차로 설치, 스마트 신호체계 도입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스마트 신호등과 고해상도 폐쇄회로(CC)TV를 도입해 사고 위험을 낮추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속도 저감 시설을 설치·정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비했다. 또 지역교통안전협의체를 통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교통봉사단체와 협력하며,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수상은 시와 시민이 함께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배려한 정책을 확대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안전한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충청남도 주관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지난해부터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 육성과 관광산업을 활성화,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시군 1품 축제 평가를 도입했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 성과 분석, 개선 방안 마련, 탄소중립 실천 노력,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 등을 전문가 현장 평가와 서면·발표 평가를 종합해 결정됐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춤’을 콘텐츠로 한 차별화된 축제로서,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된 구체적인 글로벌 축제 계획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매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국제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품축제 선정으로 확보된 도비 지원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문화 교류와 관광 효과를 극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법률에 규정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조례·규칙상의 규제 해소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 광역 6곳, 기초 54곳(시18·군19·구17)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 그룹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게 된다. 시는 지자체 준조세 규제 격차 해소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조례·규칙 4건을 발굴해 개정했다.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센터’를 운영하는 등 수요자·현장 중심의 규제발굴을 추진했다. 특히 천안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충남 규제혁신 시군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기관, 충남 적극행정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인정받았다. 박상돈 시장은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분야에서 잇따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