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화)

  •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3.9℃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5.3℃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2.9℃
  • 구름조금제주 8.4℃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1.5℃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사회

당진시,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10’ 신평면 장애인 가정에 집을 선물하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당진시 신평면에서는 24일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10’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해 축하인사를 나눴고, 신평면 지역의 봉사단체와 마을 이장 등 주민들이 준공식에 함께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10’은 현대엔지니어링(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5년부터 10년간 전국 18개 지자체에 모듈러 주택 40동을 선물했으며, 올해는 우리 시의 장애인 가정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공사를 했다.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해 장애인 자녀와 함께 사는 한부모가정이 이 사업을 통해 46㎡(14평) 투룸을 선물 받아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이사장 이장호), 재단법인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한승구), 공익재단법인 지속가능 상생재단(이사장 김향곤) 등에서 사업비를 후원했으며, 누리토목측량설계공사(대표 한장우), 산델건축사사무소(대표 신이섭), 한국국토정보공사 당진지사(이사장 이병민) 등의 전문가들이 재능기부에 합류했다. 참여한 기관과 단체는 12개소이고 사업비는 1억 4,000만 원 상당이다.

 

주택 공사 총괄을 담당한 관계자는 “공사를 10월에 시작해 시간이 촉박했지만 추위와 싸우며 어렵게 집을 완공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성탄 선물처럼 집들이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 가정이 따뜻하게 지낼 것을 생각하면 매우 보람차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기프트하우스 준공식을 축하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는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펼쳐 온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10 사업’으로 지난 8월에도 당진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한 바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각 읍면동 및 특화작목 주산단지에서 내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2025년 달라지는 농업정책 및 동향을 소개하고 영농 시기별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방법 등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해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총 15회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공통과목(벼, 고추)은 12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천안시 특화작목(포도, 오이, 멜론)은 전문강사진을 초빙해 각 입장면, 수신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실용교육에서 토양관리, 시기별 재배관리, 병해충방제기술 등 기후변화와 농업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기술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각 읍면동 및 특화작목 주산단지에서 내년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2025년 달라지는 농업정책 및 동향을 소개하고 영농 시기별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방법 등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해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총 15회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공통과목(벼, 고추)은 12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천안시 특화작목(포도, 오이, 멜론)은 전문강사진을 초빙해 각 입장면, 수신면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실용교육에서 토양관리, 시기별 재배관리, 병해충방제기술 등 기후변화와 농업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기술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