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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성구,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 실시

민원처리 역량강화를 위해 대전가정법원과 협력 추진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가정법원과 협력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시(구)·읍·면 교육에서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 운영했다.

 

교육내용은 ▲출생 및 사망 신고에 대한 이론 교육 ▲담당자들이 자주 접하는 사례 공유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절차 등으로 원활한 민원 응대를 위해 관할 가정법원과 업무내용을 공유하며 업무 연찬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사회혁신센터, ‘도시 전환 시도_온양온천 0교시 프로그램’ 아산시와 연계해 정책으로 실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로컬 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시 전환 시도_온양온천 0교시 프로그램(8.21~9.11, 16일간)’이 아산시와 연계해 정책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온양온천 0교시 프로그램’은 온양 원도심 일대 운동시설 부족이라는 주민들의 제안으로 기획된 사업으로 활력 있고 살 만한 온양 원도심 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아침 체조 프로그램이다. 온양온천 시장송을 활용해 건강 체조 동작을 개발하거나 인근 온천탕과 연계해 온천 쿠폰을 지급하는 등 지역의 큰 호응을 얻어 총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건강 체조를 진행했다. 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참여 시간대가 좋고 활동이 매일 지속됐으면 좋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해주었으며 아산시 보건소 아침 건강 체조교실과 연계해 10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프로그램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사업이 아산시 사업으로 연계된 정책화의 쾌거다. 안경주 센터장은 “아산시청의 적극적인 반영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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