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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직원들, AI 교육으로 4차 산업시대 대응

다음달 25일까지 이론 및 생성형AI 실습 진행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는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생성형 AI(인공지능) 이해와 활용방법’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원들에게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육해 다가오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실습을 통해 시정 접목 방안 모색할 계획이다.

 

세부 교육내용은 △인공지능과 생성형 AI 기초개념 이해 △생성형 AI의 활용분야 바로알기 △생성형 AI로 텍스트와 이미지 생성하는 실습하기 과정 등이다.

 

첫날 교육에 참여한 서예원 주무관(복대2동 행정복지센터)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챗GPT에 대해 체험 위주로 강의가 진행돼서 좋았다”며 “배운 내용을 토대로 행정활용 분야에 대해서 계속 고민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황 인사담당관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춰 직무 역량을 높이고 조직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사회혁신센터, ‘도시 전환 시도_온양온천 0교시 프로그램’ 아산시와 연계해 정책으로 실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로컬 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시 전환 시도_온양온천 0교시 프로그램(8.21~9.11, 16일간)’이 아산시와 연계해 정책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온양온천 0교시 프로그램’은 온양 원도심 일대 운동시설 부족이라는 주민들의 제안으로 기획된 사업으로 활력 있고 살 만한 온양 원도심 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아침 체조 프로그램이다. 온양온천 시장송을 활용해 건강 체조 동작을 개발하거나 인근 온천탕과 연계해 온천 쿠폰을 지급하는 등 지역의 큰 호응을 얻어 총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건강 체조를 진행했다. 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참여 시간대가 좋고 활동이 매일 지속됐으면 좋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해주었으며 아산시 보건소 아침 건강 체조교실과 연계해 10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프로그램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사업이 아산시 사업으로 연계된 정책화의 쾌거다. 안경주 센터장은 “아산시청의 적극적인 반영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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