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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경찰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안전활동 캠페인 펼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12일 아침(08:00) 중구 대전태평중학교와 대전유평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을 통해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허위 영상물 제작·배포행위, 사이버 도박, 마약 등 범죄의 예방 활동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양수조 대전동부교육장을 비롯한 학생, 교사,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태평중학교 학생회에서는 등교하는 친구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혀 있는 손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하여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대전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은 범죄예방 웹툰-북과 전단지를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예방활동에 참여했다.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서 경찰과 교육청, 학교가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8월 28일부터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허위 영상물(딥페이크) 제작·배포 행위와 같은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심각성과 대처요령에 대해 특별예방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2개월간 학교폭력 예방 집중활동 기간(8.28.∼10.31.)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혁신센터, ‘도시 전환 시도_온양온천 0교시 프로그램’ 아산시와 연계해 정책으로 실현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로컬 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시 전환 시도_온양온천 0교시 프로그램(8.21~9.11, 16일간)’이 아산시와 연계해 정책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온양온천 0교시 프로그램’은 온양 원도심 일대 운동시설 부족이라는 주민들의 제안으로 기획된 사업으로 활력 있고 살 만한 온양 원도심 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아침 체조 프로그램이다. 온양온천 시장송을 활용해 건강 체조 동작을 개발하거나 인근 온천탕과 연계해 온천 쿠폰을 지급하는 등 지역의 큰 호응을 얻어 총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건강 체조를 진행했다. 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참여 시간대가 좋고 활동이 매일 지속됐으면 좋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해주었으며 아산시 보건소 아침 건강 체조교실과 연계해 10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프로그램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사업이 아산시 사업으로 연계된 정책화의 쾌거다. 안경주 센터장은 “아산시청의 적극적인 반영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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