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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 추석 연휴 맞아 사랑의 헌혈운동

6일 시청사 북문, 추석 연휴 맞아 혈액 수급 위기 상황 대비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는 6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5일간의 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헌혈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시청 북문 1층 입구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다.

 

대전시는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과 4월, 6월에는 각각 70여 명의 공무원과 시민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 참여자는 간기능검사 등 8개 항목의 혈액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 대전시에서 지급하는 대전사랑카드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헌혈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일로부터 7일 후, 확진자의 경우 격리해제일로부터 10일이 지나야 가능하다. 또한 헌혈하기 전날에는 과음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며, 헌혈 전에는 반드시 식사해야 한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혈액 수급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마다 솔선해 헌혈에 동참해 주시는 직원들과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어린이날, 세종호수공원에 ‘미니동물원’이 찾아옵니다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5월 3일~5일) 동안 세종호수공원에서 ‘미니동물원 시범운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동물원 시범운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자연 속 친구들을 만나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미니동물원은 당나귀, 토끼, 염소, 양, 병아리 등 다양한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세종호수공원 물놀이섬 뒤편으로 단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동물과 소통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동물 포토존, 간단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안전한 체험을 위해 보호자 동반이 권장된다. 현장에는 안전요원과 운영요원이 배치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시설공단 조소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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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5월 3일~5일) 동안 세종호수공원에서 ‘미니동물원 시범운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동물원 시범운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자연 속 친구들을 만나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미니동물원은 당나귀, 토끼, 염소, 양, 병아리 등 다양한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장소는 세종호수공원 물놀이섬 뒤편으로 단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동물과 소통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동물 포토존, 간단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안전한 체험을 위해 보호자 동반이 권장된다. 현장에는 안전요원과 운영요원이 배치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시설공단 조소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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