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0 (화)

  • 흐림동두천 25.6℃
  • 흐림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26.5℃
  • 구름많음대전 26.7℃
  • 맑음대구 26.5℃
  • 맑음울산 25.8℃
  • 구름많음광주 26.4℃
  • 맑음부산 26.7℃
  • 맑음고창 26.1℃
  • 맑음제주 27.7℃
  • 구름많음강화 24.7℃
  • 구름조금보은 26.1℃
  • 맑음금산 26.3℃
  • 맑음강진군 24.9℃
  • 맑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6.0℃
기상청 제공

사회

예산군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협의회, 한돈인 한마음대회 성료

“충남세종 한돈 한돈의 자존심으로 도약!”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지난 3일 ‘2024 충남세종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는 위기에 처한 한돈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한돈인의 화합과 지속가능한 한돈 산업의 육성을 다짐하기 위한 ‘2024 충남세종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 김은호 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시상식, 대회사, 환영사, 격려사, 축사, 지역사회 발전기금 전달, 결의문 낭독 등 순서로 1부가 진행됐으며, 2부에는 지부별 노래 및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산군지부 지경근 사무국장의 한돈 발전 충남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15명이 한돈 발전과 가축방역, 가축질병 예방 등의 공을 인정받아 예산군수 표창, 한돈협회 중앙회장, 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장 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은호 충남세종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주민과 상생하는 한돈, 지속가능한 한돈, 한돈의 자긍심으로 수입 돼지고기와의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건강과 환경을 공유하는 한돈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한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호 회장은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화합과 소통, 결속으로 대한민국 한돈의 중심 충남 세종 한돈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보건의료계 노사정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 보건의료계 노사정간담회가 29일 충북도청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 보건복지국장,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해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충북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등 도내 공공병원과 대학병원 노사 대표 등 1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전담병원이었던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의 경영 상황이 회복되지 않고 있고,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도 지속되는 상황에서 충청북도 의료계 노사정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코로나 회복기 지원금 문제,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의료공백 문제 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청북도의 보건의료계 노사정의 협력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 보건 의료계 노사 대표들은 “코로나 시기 엄청난 적자를 무릅쓰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선 공공의료 종사자의 헌신을 충청북도가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대 정원을 늘리는 과정에 나타나고 있는 의료 공백이 충북도민의 피해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충청북도 보건의료계 노사정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 보건의료계 노사정간담회가 29일 충북도청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 보건복지국장,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해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충북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등 도내 공공병원과 대학병원 노사 대표 등 1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전담병원이었던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의 경영 상황이 회복되지 않고 있고,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도 지속되는 상황에서 충청북도 의료계 노사정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코로나 회복기 지원금 문제,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의료공백 문제 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청북도의 보건의료계 노사정의 협력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 보건 의료계 노사 대표들은 “코로나 시기 엄청난 적자를 무릅쓰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선 공공의료 종사자의 헌신을 충청북도가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대 정원을 늘리는 과정에 나타나고 있는 의료 공백이 충북도민의 피해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