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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청,'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발대식 개최

참신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교육현장 조직문화 개선 기대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0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세대간 인식차이를 해소하여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공직경력 10년 미만인 90년대생 교원 및 지방공무원 23명을 선발하여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청렴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제안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서포터즈는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였으며, 앞으로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한 서포터즈로서의 당찬 포부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많은 의견과 소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반부패·청렴정책 기획단’을 운영 중이며, 현장을 찾아가는‘부패취약분야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공감 간담회’ 등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향한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청북도 보건의료계 노사정간담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 보건의료계 노사정간담회가 29일 충북도청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도 보건복지국장,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해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충북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등 도내 공공병원과 대학병원 노사 대표 등 1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전담병원이었던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의 경영 상황이 회복되지 않고 있고,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도 지속되는 상황에서 충청북도 의료계 노사정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코로나 회복기 지원금 문제,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의료공백 문제 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청북도의 보건의료계 노사정의 협력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 보건 의료계 노사 대표들은 “코로나 시기 엄청난 적자를 무릅쓰고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선 공공의료 종사자의 헌신을 충청북도가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의대 정원을 늘리는 과정에 나타나고 있는 의료 공백이 충북도민의 피해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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