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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솔라고 골프&리조트, 태안군에 ‘드림 사업’ 후원금 1억 원 전달

1일 솔라고리조트서 전달식 갖고 장학금 5천만 원과 후원금 5천만 원 기탁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태안군에 위치한 골프 및 휴양시설 ‘솔라고 골프&리조트’가 태안군에 장학금 5천만 원과 후원금 5천만 원 등 총 1억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솔라고 골프&리조트는 지난 1일 솔라고리조트 1층 대연회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박경재 회장, 박상현 대표이사, 허윤경 상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솔라고 드림 장학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1억 원을 태안군에 전달했다.

 

솔라고 골프&리조트는 지난 2021년 12월 총 1억 원 후원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에도 태안군에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경재 회장은 “관내 중·고등학생의 학업 증진과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시작한 ‘솔라고 드림 사업’이 어느새 3회째를 맞게 됐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증평군 ‘유앤아이(You & I)’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이 3월부터 11월까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관계개선 프로그램인 유앤아이를 진행한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는 그릿(Grit)을 향상시켜 아동 청소년의 세상을 향한 관계 형성을 도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메타인지 △Grit 실천법 △가족과 요리 및 게임 하기 △또래 집단 활동 △대학로 연극 관람 △가족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나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아동이 자신을 바로 알고 또래 및 가족과의 관계 형성을 잘 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지역 내 초등학교 4 ~ 6학년 아동이 대상이며, 이달 18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증평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오종식 관장은 “학교폭력과 미디어 중독 등의 문제행동은 아동의 자기 조절 실패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켜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증평군 ‘유앤아이(You & I)’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이 3월부터 11월까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관계개선 프로그램인 유앤아이를 진행한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는 그릿(Grit)을 향상시켜 아동 청소년의 세상을 향한 관계 형성을 도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메타인지 △Grit 실천법 △가족과 요리 및 게임 하기 △또래 집단 활동 △대학로 연극 관람 △가족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나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아동이 자신을 바로 알고 또래 및 가족과의 관계 형성을 잘 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지역 내 초등학교 4 ~ 6학년 아동이 대상이며, 이달 18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증평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오종식 관장은 “학교폭력과 미디어 중독 등의 문제행동은 아동의 자기 조절 실패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켜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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