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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

대전시 7개 분야 모집… 1개 사업당 최대 1천만 원 지원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공익활동을 통한 건전한 민간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대전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경제도시, 문화도시, 미래도시 등 7개 분야에 1개 사업당 3백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 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독창성, 경제성, 사회문제해결 및 주민욕구 충족도 등을 기준으로‘대전광역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 착수 전 회계처리 기준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등을 교육하고, 사업실행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3월 11일까지 방문 및 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말 대전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거나 ‘대전시 누리집 - 참여마당 → 시민단체 → 알려드립니다’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증평군 ‘유앤아이(You & I)’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이 3월부터 11월까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관계개선 프로그램인 유앤아이를 진행한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는 그릿(Grit)을 향상시켜 아동 청소년의 세상을 향한 관계 형성을 도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메타인지 △Grit 실천법 △가족과 요리 및 게임 하기 △또래 집단 활동 △대학로 연극 관람 △가족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나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아동이 자신을 바로 알고 또래 및 가족과의 관계 형성을 잘 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지역 내 초등학교 4 ~ 6학년 아동이 대상이며, 이달 18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증평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오종식 관장은 “학교폭력과 미디어 중독 등의 문제행동은 아동의 자기 조절 실패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켜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증평군 ‘유앤아이(You & I)’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이 3월부터 11월까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관계개선 프로그램인 유앤아이를 진행한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는 그릿(Grit)을 향상시켜 아동 청소년의 세상을 향한 관계 형성을 도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메타인지 △Grit 실천법 △가족과 요리 및 게임 하기 △또래 집단 활동 △대학로 연극 관람 △가족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나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아동이 자신을 바로 알고 또래 및 가족과의 관계 형성을 잘 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지역 내 초등학교 4 ~ 6학년 아동이 대상이며, 이달 18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증평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오종식 관장은 “학교폭력과 미디어 중독 등의 문제행동은 아동의 자기 조절 실패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켜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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