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 대역 주파수경매 2일차가 1월 26일 09시에 시작되어 16시 40분에 종료됐으며,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은 14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경매 2일차 결과, 최고입찰액은 797억원으로, 3일차 경매는 1월 29일 09시에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 15라운드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 대역 주파수경매 2일차가 1월 26일 09시에 시작되어 16시 40분에 종료됐으며,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은 14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경매 2일차 결과, 최고입찰액은 797억원으로, 3일차 경매는 1월 29일 09시에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 15라운드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는 26일 대전시교육청, 관내 대학,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대덕산단 등의 부기관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대전 일류 대학교육 혁신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는 대전 일류 대학교육 혁신 추진 계획(대전 RISE 계획)의 중점 방향을 제시하고, 정부 기조에 맞춰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교육혁신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시는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대학 심층 인터뷰, 전문가 자문회의, 공청회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의견을 지속 수렴해 왔다. 이번 대전 RISE 계획은 대학-지역 수요 기반 출연연 연계형 교육 혁신 체계 구축이라는 기본 방향 아래 지·산·학·연·관 협력생태계를 구축하여 대학을 지역발전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특히, 시는 정부 출연연구기관과 대학의 유기적인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기술 기반 딥테크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과 대학별 강점을 살린 특성화 전략으로 대학의 혁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방향 및 전략으로 ▲지역 전략산업 등과 연계한 수요맞춤형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1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최상대 주OECD 대사, 임상범 주독일 대사,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 김준표 주이란대사, 박지현 주마다가스카르 대사, 정홍근 주콩고민주공화국 대사, 박경식 주가나 대사, 노원일 주우루과이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는 2023학년도 대입에서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대학 중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3개 대학(건양대, 한국과학기술원, 한양대)에 대해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위원장 교육부차관 오석환) 심의를 거쳐 시정명령을 확정하고 그 결과를 1월 26일에 각 대학에 통보한다. 대학은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경우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라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준수해야 한다.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가 대학별고사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교육정상화법' 위반 사실을 통보하고, 이의신청 과정을 거쳐 시정명령 등 후속조치를 확정한다. 이러한 절차에 따라 심의한 결과, 2회 연속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대학은 없었으며, 관련 규정에 따라 1회 위반한 대학에 대해 시정명령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건양대학교 영어 1문항, 한국과학기술원 수학 2문항‧과학 2문항, 한양대학교 수학 1문항으로 총 3개 대학의 6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를 벗어나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nb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는 1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교육부 소관 3개 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학교의 장이 학교에서 발생하는 재난, 안전사고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학생, 교직원 등 학교의 구성원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매년 수립·시행하는 안전관리계획의 내용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안전관리계획에 입학·졸업식, 학교 축제 등 학생 및 교직원 다수가 운집하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기본방향과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고, 긴급구조활동 등에 참여한 학교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 지원을 포함해야 한다. 아울러, 등록금심의위원회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회의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학교 누리집에 3년 이상 공개해야 한다. '교육기본법' 개정에 따라 헌법이 명시한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가치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시책을 의무적으로 마련하도록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26일 새해 여덟 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맹동면을 방문해 구도심과 충북혁신도시 간 조화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맹동면은 충북혁신도시가 조성돼 있는 곳이고,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로 대우받는 ‘맹동수박’으로도 유명한 고장이다. 자연생태가 잘 보전된 하늘 아래 첫 동네라고 불리는 마을(군자리가)도 있어 도시적 생활환경과 힐링‧치유의 자연환경을 두루 갖춘 지역이다. 군은 조화로운 지역의 첨단화와 자연생태의 보전‧활용을 위해 △힐링‧치유 공간 및 관광자원 조성 △첨단도시 기반 및 정주 여건 조성 △주택 공급 △공공 및 농업 인프라 확충 △도로확충 및 안전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국립소방병원 건립과 연계해 체류형 웰니스 관광산업을 육성한다. 맹동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과 국가생태 탐방로를 조성해 힐링‧치유‧생태‧문화 공간으로 재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충북혁신도시와 맹동저수지를 접하고 있는 함박산자락은 ‘치유의 숲’으로 조성하고 충북혁신도시 내 주요 도로변은 다양한 수종으로 ‘도시바람길숲’을 조성해 도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월 26일 오후 3시 고양창릉 신도시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진 차관은 “국민 수요에 맞는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토지이용 효율화 등을 통해 신도시 조성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양창릉 지구를 비롯한 3기 신도시는 도심 접근성이 좋고, 국민관심이 높은 만큼,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주택 착공과 입주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정부에서도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LH 등과 적극 소통하고 협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진 차관은 고양창릉 지구에서 최초로 주택 착공이 이루어지는 첫마을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동절기 안전관리 방안을 보고받고, 첫마을 입주가 예정대로 진행되도록 하고,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건강관리 등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 대역 주파수경매 2일차가 1월 26일 09시에 시작되어 16시 40분에 종료됐으며,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은 14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경매 2일차 결과, 최고입찰액은 797억원으로, 3일차 경매는 1월 29일 09시에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 15라운드부터 속개될 예정이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월 26일 군산비축기지를 방문하여 비철금속, 희토류 등 핵심 원자재의 비축 상황을 점검했다. 최 부총리는 공급망 위험이 상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 전략물자의 비축은 우리 경제와 국가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공급망 안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수급조절물자 확대 및 비축재고 확충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언급했다. 현장방문에 이은 조달청 업무보고에서 임기근 조달청장은 조달계약을 조기에, 신속하게 집행하여 민생경제 안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금융·마케팅 지원을 확대하는 등 조달청이 경기회복을 뒷받침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보고했다. 최 부총리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조달규제를 개선할 것을 주문하고, 불공정 조달행위 근절 등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질서 확립에도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조달청 업무보고는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는 ‘현장방문형 외청 업무보고*’의 일환으로 지난 1.23(화) 국세청 업무 보고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이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