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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사회복지협의회, 23년도 VMS 인증관리요원 대상 교육 만족도 우수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한 ‘23년도 인증관리요원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17개 시·도중에 1위를 했다.

 

인증관리요원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는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요원대상 보수교육 기간의 적절성과 인증관리요원 대상 양성·보수교육 만족도 설문조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만족도 설문조사는 2023년 11월 14일 에서 12월 4일까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인증관리요원 1,539명을 대상으로 VMS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협의회는 17개 시·도에 비해 인증관리요원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양성교육 만족도 4.5점, 보수교육 만족도 4.5점으로 100점 변환점수 87.5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사업을 통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관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자 및 인증관리요원에게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자원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VMS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사업은 전국 자원봉사단체·기관 상호 간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여 자원봉사의 봉사 실적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세종협의회는 2010년 4월부터 사회복지자원봉사 관리본부로 지정하여 관내 사회복지기관, 시설 등의 사회복지자원봉사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로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복지정책을 뒷받침하는 민간 사회복지 대표 기관이다.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軍 주요지휘관회의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월 31일 오전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영빈관에서 직접 주재했다. 대통령이 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2022년 7월에 이어 오늘이 두 번째이다.   이번 지휘관회의는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로서 전후방 각지에서 국가방위에 헌신하는 지휘관들을 격려하고,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확고히 하기 위해 계획됐다.   회의는 국민의례, 대통령 모두 발언, 北 위협 평가, 연합연습 계획 보고에 이어 北 도발 유형별 대응 방안 토의, 대통령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北 도발과 관련해서는 사이버 공격, 무인기 침투, 서북도서 접경 지역 도발, 후방 교란 등 가능한 도발 유형별로 군사적 대비태세 보고와 후속 토의가 있었다.   회의에서 대통령은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신념이 곧 안보’임을 강조하고 북한이 우리를 교전 상대국이자 주적으로 규정하면서 국민 불안과 국론 분열을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정신 무장할 수 있도록 지휘관

윤석열 대통령, 軍 주요지휘관회의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월 31일 오전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영빈관에서 직접 주재했다. 대통령이 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2022년 7월에 이어 오늘이 두 번째이다.   이번 지휘관회의는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로서 전후방 각지에서 국가방위에 헌신하는 지휘관들을 격려하고,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확고히 하기 위해 계획됐다.   회의는 국민의례, 대통령 모두 발언, 北 위협 평가, 연합연습 계획 보고에 이어 北 도발 유형별 대응 방안 토의, 대통령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北 도발과 관련해서는 사이버 공격, 무인기 침투, 서북도서 접경 지역 도발, 후방 교란 등 가능한 도발 유형별로 군사적 대비태세 보고와 후속 토의가 있었다.   회의에서 대통령은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에 대한 신념이 곧 안보’임을 강조하고 북한이 우리를 교전 상대국이자 주적으로 규정하면서 국민 불안과 국론 분열을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으로 정신 무장할 수 있도록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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