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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제12대·제13대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 회장 이·취임식이 16일 오후 6시 증평군새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박병천 도의원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제13대 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

 

먼저 3년 임기가 종료되는 박영미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이번에 취임한 제13대 강미영 회장의 건승과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미영 회장은 “전임 회장의 열정과 성과를 본받아 증평새마을문고가 더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는 독서문화를 확산시켜 군민의 정서 순화와 문화적 자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 피서지문고 운영, 알뜰도서교환시장 운영, 플로깅 행사, 작은도서관 협약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 새마을문고중앙회 전국종합평가대회 3위 수상과 재능기부 동아리부문 3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관세청, 유니패스 전면 교체로 수출입 고속도로 더 넓고 빠르게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관세청은 2년 동안(’23.5∼’25.5) 총 1,098억 원을 투입하는 ‘유니패스 전환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니패스는 관세청이 개발한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의 명칭으로, 국토부, 산업부 등 135개 기관과 수출입 기업, 선사, 항공사 등 26만 개 업체와 연계된 우리나라 물류·무역의 핵심 시스템이다.   동 사업은 2016년 유니패스 전면 재구축 이후 7년 이상 사용하면서 노후화된 전산장비를 최신 장비로 전면 교체함으로써, 전자상거래 등 매년 30% 이상 증가하는 행정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편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세청은 2023년에 1차로 서버, 스토리지, 보안장비, 통신장비 등 하드웨어와 운영체제(OS),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등 소프트웨어를 최신 장비로 교체 및 업그레이드했고,2024년에는 2차로 업무처리 프로그램 및 데이터를 신규 장비로 이관하고, 변경된 환경에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테스트 과정을 거친 뒤 프로그램을 수정하거나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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