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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소방서,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가져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영동소방서는 12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인사이동에 따른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46명은 영동소방서 각 부서 특성에 맞게 배치되어 소방현장 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방서 간 전보자는 ▶소방행정과 소방위 손석희 ▶예방안전과 소방위 강희석(전 옥천소방서) ▶재난대응과 소방위 전석화(전 보은소방서) ▶영동119안전센터 소방경 장준구(전 옥천소방서), 소방장 박준형·이성훈(전 옥천소방서), 소방교 김상민(전 보은소방서)·정진호(전 청주동부소방서) ▶황간119안전센터 소방위 윤숙영(전 옥천소방서), 소방장 설현수(전 옥천소방서), 소방교 황지연(전 보은소방서), 소방사 하승무(전 음성소방서) ▶학산119안전센터 소방경 성훈경(전 옥천소방서), 소방장 김응석(전 옥천소방서)이며,

 

서내 전보자는 ▶소방행정과 소방교 장영철, 소방사 진의림 ▶재난대응과 소방경 유병오, 소방위 태추현·박범진·박용하, 소방장 박종태·임규학, 소방교 이재욱·박천식·여인우 ▶예방안전과 소방경 최충환, 소방위 박기만, 소방장 최효진, 소방사 양성욱 ▶영동119안전센터 소방위 곽희범·이호석·김태수, 소방장 이범주, 소방교 이주영, 소방사 장정구·장시욱 ▶황간119안전센터 소방위 정성우·최정훈, 소방장 오태석, 소방사 성준수 ▶학산119안전센터 소방위 김기덕·배대식·이창원 ▶영동119구조대 소방사 김준원·송정훈·노대석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새로 전입한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영동소방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가선거구·국민의힘)가 12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심폐소생술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응하는데 필수적인 생명구조 기법이다.   김 의원은 “심폐소생술은 우리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필수적인 기본 응급처치 기법이다”면서, “급성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약 70%가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하고, 그 중 약 46%만이 주변인으로부터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받는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1,700만 명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은 생존율과 회복률을 두 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 각 지역 커뮤니티 센터에 심폐소생술 시행을 위한 필수 장비 비치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김 의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이 확산되고, 각 개인이 기초적인 응급처치 기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가선거구·국민의힘)가 12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심폐소생술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응하는데 필수적인 생명구조 기법이다.   김 의원은 “심폐소생술은 우리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필수적인 기본 응급처치 기법이다”면서, “급성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약 70%가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하고, 그 중 약 46%만이 주변인으로부터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받는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1,700만 명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은 생존율과 회복률을 두 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 각 지역 커뮤니티 센터에 심폐소생술 시행을 위한 필수 장비 비치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김 의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이 확산되고, 각 개인이 기초적인 응급처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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