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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충북도 건강관리는 우리가 책임진다 !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충청북도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14일 청주 S컨벤션에서 도 및 시군 보건소 관계자, 사업지원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시군에서 도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지역사회 특성에 맞추어 추진해 온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사업 추진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11개 시군에서 1년동안 추진한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하여 별도의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운영성과 부문 상위 5개 기관을 선정하고, 우수사례 부문은 성과대회 시 현장 발표 평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여 상위 5개 기관을 선정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대회를 통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별, 생애주기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첫 해 기부액 약 650억 원 모금, 제도 시행 첫 해 성공적으로 안착 평가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3년 1년 간 시행한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첫 해 운영실적을 공개했다. 243개 자치단체의 총 모금액은 약 650억 2천만 원이며, 총 기부 건수는 약 52만 5천 건이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고향사랑 기부제를 지난 1년 간 시행한 결과, 당초 제도 취지대로 지역재정 확충, 시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부효능감 제고와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지방재정 확충   첫째, 지난 1년간 모금된 약 650억 2천만 원의 기부금은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 살림에 큰 보탬이 됐다.   제도의 당초 취지 중 하나가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의 재정을 확충하는 것임을 고려할 때 그 취지를 상당 부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일수록 더욱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많은 금액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첫 해 기부액 약 650억 원 모금, 제도 시행 첫 해 성공적으로 안착 평가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3년 1년 간 시행한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첫 해 운영실적을 공개했다. 243개 자치단체의 총 모금액은 약 650억 2천만 원이며, 총 기부 건수는 약 52만 5천 건이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고향사랑 기부제를 지난 1년 간 시행한 결과, 당초 제도 취지대로 지역재정 확충, 시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부효능감 제고와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지방재정 확충   첫째, 지난 1년간 모금된 약 650억 2천만 원의 기부금은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 살림에 큰 보탬이 됐다.   제도의 당초 취지 중 하나가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의 재정을 확충하는 것임을 고려할 때 그 취지를 상당 부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일수록 더욱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많은 금액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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