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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북도, 수소산업 기술교류회 개최로 민·관 협력 강화

도내 수소 관련 추진사업 설명을 통한 발전 방향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는 30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에서 도내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도내 기업과 시·군 등 유관기관을 초청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내 주요 수소관련 사업 현황 설명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 수소산업의 현재위치, 사업 진행 현황 및 사업의 이해도를 증진하고, 나아가 사업의 확장 가능성 등 연계사업 발굴과 향후 수소 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북도, 시·군, 충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에너지서비스, 원익머트리얼즈 등 도내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유관기관 및 기업 9곳, 3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는 충북도에서 추진 중인 충주댐 수력기반 수소생산시설 구축사업,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센터 구축사업,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구축사업 등 수소 관련 사업 9개에 대해 주관기관에서 발표했다.

 

이어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소 기업과 공공기관의 협력과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이에스지(ESG) 경영혁신대전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3년 이에스지(ESG) 경영혁신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2023년 이에스지(ESG) 경영혁신대전’에서는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선도적으로 이에스지(ESG) 경영을 도입한 8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포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은 ‘대운교통㈜’은 코로나 세계적 유행(팬데믹)으로 인한 심각한 영업적자 속에서 전국 최초로 수소버스를 도입하고 장애인, 여성가장과 같은 취업취약계층을 우대 채용하는 등 이에스지(ESG) 경영으로 경영위기를 극복했다.   ‘한울생약㈜’의 경우 플라스틱 성분이 없는 생분해 물티슈를 개발하고 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제도를 도입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품개발 및 환경조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등 세계(글로벌) 이에스지(ESG)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6개의 민간 평가전문기관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이에스지(ESG) 민·관 합동지원단’을 발족했다.   이에스지(ESG) 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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