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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경귀 아산시장, 선장·인주·음봉면 독거 어르신 가정 방문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권역별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 돌봄 시스템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30일 박경귀 시장은 선장면, 인주면, 음봉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과 한파 대비 여부 등 안부를 묻고, 어르신 돌봄 시스템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박 시장의 방문에는 아산시 독거 어르신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만들어진 금빛어르신돌보미단이 함께해 그 의미가 더 컸다.

 

지난 3월 정식 발대한 금빛어르신돌보미단은 우체국 집배원을 통한 복지안내문 등기배달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복지등기사업, 위기가구 발굴 및 분야별 연계 서비스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선 8기 아산시가 ‘시정이 지역 어르신들의 아들딸이 되겠다’며 시작한 ‘효도 시정’의 일환이다.

 

박 시장은 “이번 방문은 ‘금빛 어르신 돌보미단’ 발대 등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아산시의 노력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어르신들의 말씀을 듣고 시스템 작동 과정 등을 확인하니 앞으로 무엇을 더 신경 써야 할지, 더 챙겨야 할 부분은 어디 있는지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는 더 꼼꼼하게 빈틈없는 효도 시정,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당진시예선대회 시상식’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는 22일 당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당진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당진시 예선에서는 2백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 독후감 단체 부문 5팀(15명), 개인 부문 23편과 편지글 17편의 우수작품과 단체부 최우수 학교에 대한 지도교사 표창이 이뤄졌다.   특히, 충청남도 예선 대회에서는 당진시에서 출품한 54편 중 단체부 3팀을 포함한 19편이 우수작품에 선정됐다. 종합평가 운영 부문에서는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동수 회장은 “책 속에 인생의 지름길이 있음을 배우고 책에 들어 있는 고귀한 보물이 다 여러분의 것이 되어 삶이 더욱 아름다워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당진시예선대회 시상식’개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는 22일 당진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당진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당진시 예선에서는 2백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 독후감 단체 부문 5팀(15명), 개인 부문 23편과 편지글 17편의 우수작품과 단체부 최우수 학교에 대한 지도교사 표창이 이뤄졌다.   특히, 충청남도 예선 대회에서는 당진시에서 출품한 54편 중 단체부 3팀을 포함한 19편이 우수작품에 선정됐다. 종합평가 운영 부문에서는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동수 회장은 “책 속에 인생의 지름길이 있음을 배우고 책에 들어 있는 고귀한 보물이 다 여러분의 것이 되어 삶이 더욱 아름다워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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