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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한솔동 민관협력 세종사랑운동 확산 나서

25일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와 세종사랑운동 확산 협조 논의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이 25일 세종발전본부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세종사랑운동 원년을 맞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전반에 세종사랑운동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솔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단체·기관은 애향심과 시민정신을 높일 수 있는 실천가능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적극 실천해 세종사랑운동 분위기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은주 한솔동장은 “주민들께서 세종사랑운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합심해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디바 심수봉, 5월 8일 단독 콘서트 제천예술의전당서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의 국민 가수 심수봉이 어버이날을 맞아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기획 공연’으로 마련되어, 깊은 감성과 진정성으로 수많은 세대를 감동시켜 온 심수봉의 명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무대다. 약 120분간 펼쳐질 공연에서는 '그때 그 사람', '비나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이 다시금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좌석은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켓예매는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세대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무대를 통해 따뜻한 추억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판매는 디지털 소외계층(만65세 이상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30석 한정판매 될 예정이며, 제천시민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대한민국 대표 디바 심수봉, 5월 8일 단독 콘서트 제천예술의전당서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의 국민 가수 심수봉이 어버이날을 맞아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기획 공연’으로 마련되어, 깊은 감성과 진정성으로 수많은 세대를 감동시켜 온 심수봉의 명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무대다. 약 120분간 펼쳐질 공연에서는 '그때 그 사람', '비나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이 다시금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좌석은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켓예매는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세대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무대를 통해 따뜻한 추억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판매는 디지털 소외계층(만65세 이상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30석 한정판매 될 예정이며, 제천시민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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