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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보은교육지원청, 학교급식 모니터단 협의회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8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급식 모니터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 모니터단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해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의 활동 방향 및 위생·안전 점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급식 모니터단은 학부모, 교육지원청 및 관계기관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2명으로 구성하고,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및 운영평가와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위생점검에 참여한다.

 

특히, 모니터단은 조리종사원 개인위생, 전처리·조리·배식 과정, 식재료 보관 및 관리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협의회 이후, 모니터단은 관내 학교급식 공급업체를 불시 방문하여 작업장 시설 관리, 작업자 위생 상태, 식재료 위생 관리 등을 점검하고, 학교급식 식재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신뢰받는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개인택시 부여향우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기탁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부여군은 대전개인택시 부여향우회(회장 추시연)가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개인택시 부여향우회는 대전에서 개인택시업에 종사하는 부여 출신 택시 기사 80여 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2019년부터 매년 고향인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및 굿뜨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일 부여군에서 진행하는 영남 피해 지역 돕기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추시연 회장은 “우리 고향 부여군도 지난 3년간 수해 피해로 많이 어려웠지만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산불 피해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고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시는 향우회 여러분께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대전개인택시 부여향우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기탁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부여군은 대전개인택시 부여향우회(회장 추시연)가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개인택시 부여향우회는 대전에서 개인택시업에 종사하는 부여 출신 택시 기사 80여 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2019년부터 매년 고향인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및 굿뜨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일 부여군에서 진행하는 영남 피해 지역 돕기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추시연 회장은 “우리 고향 부여군도 지난 3년간 수해 피해로 많이 어려웠지만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산불 피해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고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시는 향우회 여러분께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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