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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 서구의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의원 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결과 평가 및 향후 활용 논의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일, 서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선출과 2024년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수행한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평가하고 활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최지연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먼저 김경훈 뉴스1 국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주요 안건으로 ▲서구 미래정책연구회의 ‘생애주기별 어린이 안전교육 모델 개발 및 시범 교육 효과 분석 연구’와 ▲서구 자치법규연구회의 ‘대전 서구 사회복지예산 분석 및 기초 지자체가 지원하는 돌봄종사자 처우 관련 연구’결과 2건이 상정됐다.

 

첫 번째 안건은 서구 미래정책연구회 신혜영 의원이, 두 번째 안건은 서구 자치법규연구회의 박용준 의원이 대표로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했으며, 이어 위원들의 질의응답과 심의 과정을 거쳐 해당 연구의 활용 가능성과 실효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지연 위원장은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2건의 연구과제가 서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가 되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했다”라며, “앞으로도 심의위원회가 정책연구용역의 절차적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연구 결과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조병옥 음성군수, 대소면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17일 새해 여섯 번째 연두순방 일정으로 대소면을 찾아 면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청취했다. 대소면은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82번 국지도가 관통하는 교통 요충지로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좋아 많은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농‧공‧상업 복합형 지역이다. 군은 전체 인구 15만 이상의 2030 음성시 건설 목표를 실현 시킬 일환으로 대소면의 읍 승격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이를 위해 군은 △정주여건 개선(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성본산업단지 공동주택 공급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대풍제2산업단지조성사업 △산업기반 개선사업 △ 대소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소면을 살고 싶은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교육·복지·문화·경제 등의 사회기반 시스템을 구축해 배후 마을로 만드는 사업이다. 군은 25년 건축설계와 시행계획, 지역역량 강화 용역을 추진하고, 대소면 오산리 일원에 2026년까지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박장대소 복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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