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2일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과학기술인과 주민화합한마당’에 참석해 과학도시 유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학기술인과 주민을 위한 소통의 장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유성은 과학분야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밀집한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브레인 도시”라며, “2026년 건립 예정인 ‘융합연구혁신센터’를 계기로 유성이 세계 과학의 심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펼쳐진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재능발표회’에 참석해 “오늘 행사는 아이들이 재능과 노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아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유성구에서 열린 영유아 보육 행사장들을 찾아 “대전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자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조원휘 의장은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최‘어린이 안전 뮤지컬’이 개최되는 침례신학 대강당을 찾아 보육발전 유공 수상자를 축하하고,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유성구지회 주최 ‘어린이 안전교육’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체험장을 둘러보고,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안전사고 대응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성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2일 탄동천 및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과학기술인과 주민화합한마당』행사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인과 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빛나는 유니콘 : 탄동천 계속되는 우리의 꿈”을 주제로, ▲탄동천 단풍길 걷기행사 ▲과학 체험 부스 ▲특구·기업 홍보관 ▲미디어 나눔버스 ▲천체 관측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이즈밴드 ▲스카이 라이더스 ▲튜스데이 ▲트랙스 ▲하늘밴드 ▲싱어송라이터 임가영 등의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월 28일부터 이틀간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2024 고경력 은퇴과학기술인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밭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와 함께 ‘미술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준비했으며, 앤드류 장 교수(School of Visual ART, NY)와 노황우 교수 (한밭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지도로 수채화 그리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고경력 은퇴과학기술인으로, 신청은 11월 4일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은퇴과학기술인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0월 31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한 ‘2024 청년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와 대덕구청년벙커가 주최한 이번 청년 특강은 방송인 노홍철이 강연자로 참석해 ‘하고 싶은 것 다 못하는 청년의 고민과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대덕구 청년, 한남대학교 학생, 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의 경험담을 담은 특강, 사전질문 토크쇼가 진행됐다. 방송인 노홍철은 성공한 청년 사업가로서 다양한 창업 경험과 긍정적인 삶의 모토를 청년들에게 전달하며, 용기를 가지고 다양한 도전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자신의 삶에서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청년들을 응원해 청중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주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우리 대덕구 청년들에게 즐거운 삶, 다양한 진로를 찾을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청년들의 즐거운 일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4 공동체 활성화 성과공유회 ‘우리! 모두! 하나! 함께 대덕!’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간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성과공유회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48개 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공동체가 펼치는 공연 △공동체 성장사례 발표 △공동체 성과발표 및 우수 공동체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사전 공연은 ‘대덕로망스’의 클래식 기타연주와 ‘소리사랑연희단 공동체’의 대북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99+’와 ‘법동청소년문화센터 공동체’의 변화 과정을 사례로 발표했다. 이어서 공동체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공동체 시상을 진행한 후, 소통과 공감을 이끄는 다양한 공동체 공연과 서로 어울려 친해지고 협력할 수 있는 단체합창으로 마무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다양한 공동체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고, 더 나은 대덕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꿈나무 재능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발표회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행사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그동안 음악교실에서 쌓아온 실력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키우고, 갈고닦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22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센터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카혼 ▲우쿠렐레 ▲기타 등의 공연과 아동 작품 전시회를 즐겼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상 애써 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22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6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보호, 교육, 문화, 정서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17개 메달(금2, 은6, 동9)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대덕구에서는 론볼·탁구·배드민턴·사격 등 4개 종목 총 29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론볼 종목에서는 박현부, 양승운, 김복식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사격 종목에서는 임정훈, 이정제, 전영준, 배성호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탁구 종목에서는 박재현, 조일성 선수가 금메달을 포함해, 박서현, 정영일 선수와 함께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대덕구의 명예를 드높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일 대전승합 선한이웃봉사단으로부터 라면(3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석정 대전승합 선한이웃봉사단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허기진 마음을 채워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승합 선한이웃봉사단은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대전승합 선한이웃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들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승합 선한이웃봉사단은 50여 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지역 내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지원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5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의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진행됐다. 보령시는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분기별로 공약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주기적인 공약 이행 평가단 회의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시민들의 시선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모니터링해왔다. 특히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약 이행 상황과 변경 내용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행정의 신뢰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고 그 결과 지난해 평가에서 받은 중간 등급보다 상향된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민선8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남은 기간에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강화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한태희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보령시는 올해 도민체전에서 ‘종합 5위’ 달성을 목표로, 총 804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탁구, 씨름, 태권도, 배구 등 30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당구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현재 보령종합체육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축구장, 보령시청소년수련관, 관내 초·중학교 등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전담 지도자 지도하에 집중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팀워크와 정신력 강화에도 힘써 이번 충남도민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군청 직원들이 최근 우박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경, 괴산 지역에 약 30분 동안 지름 2cm 규모의 국지적 우박이 내려 수확을 앞둔 브로콜리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발생 직후 송인헌 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자식을 기르듯 정성껏 키운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농민의 심정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다”며 농가를 위로했다. 군은 상품성이 저하된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고,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브로콜리 구매에 동참해 피해 농가에 도움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한 농가는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인한 피해로 낙심했지만, 군수님의 따뜻한 격려와 직원들의 실질적인 도움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이번 조치가 농민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반복되는 이상기후에 대비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책 마련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역 야간경관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동진천변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사업(행복스테이플랫폼)’의 일환으로, 총 14억 1,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설치 위치는 괴산교 인근으로, 아치 구조물과 함께 미디어파사드가 조성됐다. 스크린 기준 설치 규모는 폭 50m, 높이 14m에 달한다. 미디어파사드는 LED 조명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영상 콘텐츠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괴산의 사계절 풍경, 자연, 문화 등을 소재로 한 영상이 밤마다 재생되며, 동진천변 산책로와 조화를 이루는 야간 하천경관을 연출한다. 군은 이 미디어파사드를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2025 괴산빨간맛 페스티벌’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운영 계획에 따라 정기적인 콘텐츠 상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각적 효과를 넘어, 동진천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부각하고 야간 하천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군수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환담을 나누며 엑스포 개최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으며 보은군의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전통국악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문화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국악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남부 3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인 만큼 보은군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직접 방문해 뜻깊은 엑스포를 소개해 주시고 고향사랑기부까지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은군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충남 지역 유망 뮤지션을 발굴·육성하는 ‘2025 충남음악창작소 I AM A MUSICIAN’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최종 5팀을 선정했다. 충청남도와 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대중문화산업 생태계 조성과 음악 창작 기반 확대를 목표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총 20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서류 및 영상 평가를 통과한 9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충남음악창작소 라이브스튜디오에서 비공개 라이브 오디션 및 인터뷰 평가가 진행됐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음악성, 대중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충남 지역 음악을 이끌 최종 5개 팀으로 △디어도트 △Zenda(젠다) △윤시얀 △준홍 △야우리가 선정됐다. 이들은 모두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뚜렷한 창작 색깔을 지닌 팀들로, 지역 음악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충남음악창작소를 통해 선정된 팀에 전문 프로듀서 연계, 음원 및 음반 제작, 유통·발매, 저작권 등록, 쇼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충남/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 사업이 영상산업 관계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충남에서 촬영하는 작품에 도내 소비 금액의 일부를 환급하는 지원사업으로 현재 다수의 작품이 신청 중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으로 배우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성동일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트웰브'는 최근 충남 논산에서 5회차 촬영을 완료하여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한 금액 30%를 환급받는다. 내년 개봉 예정으로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이 출연하며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군체'는 당진시 내 2개 장소에서 총 3회차 촬영을 완료했고, 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한 금액의 50%를 환급받게 된다. 충남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당진시가 유일하게 진흥원을 통해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효과가 알려져 타 지자체에서도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와 ‘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두 가지로 나뉘어 운영한다. 먼저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3회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방위사업청은 방산 수출입 관련 기업들의 수출입 허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용물자·전략물자의 무허가 수출을 예방하기 위해 5월 22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2025년 상반기 맞춤형 방산 수출입제도 상담회』를 개최했다. 방위사업청은 매년 상 ․ 하반기 상담회를 개최하여 방산 수출입 허가 절차에 대해 적극적으로 기업에 홍보 및 안내하고 있다. 상담회 실시 결과 최근 방산 수출입 관계 법령 위반에 따른 기업 행정처분 사례 발생 건수가 2020년 15건에서 2024년 1건으로 감소한 바 있다. 최근 급증하는 수출입 허가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남부지방 거점으로 무역안보관리원과 통합 상담회를 실시하고, 참석이 제한되는 기업을 위해 요청 시 방문 상담도 접수 받아 수출입 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국내업체의 요구에 부응하여 방산물자와 전략물자, 이중용도품목 수출입허가 등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방위사업청과 무역안보 관리원이 별도 강의 시간으로 구성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별 맞춤 상담 시에는 수출입 허가 절차에 대한 업체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애로 및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