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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덕구의회 조대웅 부의장 “더 세심한 보건‧건강정책 추진” 당부

“대덕형 스마트헬스 케어, 우수사례로 꼽혀”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조대웅 대덕구의회 부의장이 보건·건강정책 관련 “더 세심한 행정 추진에 나서 달라”며 당부와 격려에 나섰다.

 

경제도시위원회 소속 조 부의장은 3일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12개 동과 권역별, 민원에 따른 대응 등 우리 구의 방역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방역소독사업 인건비의 경우 대전 5개 구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데, 철저한 방역사업 추진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부의장은 치매 예방 교육에 대해 “치매는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이 중요한다”면서 “경로당과 유관기관에 대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을 우선적으로 잘 운영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조 부의장은 ‘대덕형 스마트헬스 케어’와 관련해 “지난해에 대전시 최초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 역시 대전시 최초 스마트 헬스케어 센터 운영에 나섰다”면서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우수사례로 꼽히는데, 참여자들 만족도가 높은 만큼, 더욱 잘 운영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조 부의장은 △의료 파업 대응 계획 △영유아 발달 검사 지원 현황 △에이즈 환자 현황 △난임부부 지원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서도 질의와 당부 사항을 전달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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