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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설공단, 공감톡톡 시민참여단 매듭달 간담회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변화의 여정 … 더 나은 서비스 제공 약속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4 매듭달 시민참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참여단의 2024년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공단 운영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4년 주요 활동 내용 및 개선 사항 발표 △민원 해결 방안 및 시민참여단 역할 확장 토론 △우수 시민참여단 시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민참여단과 공단 임직원이 협력하여 조별 과제를 수행하는 토론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심도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상호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공단은 2018년부터 시민참여단을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해왔다.

 

올해는 총 17개 시설을 점검하며 168건의 시설 점검 보고서를 제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개선 활동을 이어갔다.

 

조소연 이사장은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과 소통은 공단의 성장과 서비스 품질 향상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5년에는 더욱 혁신적이고 시민 중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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