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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중구,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개장!

중구의 새로운 명소, 반려견을 위한 최고의 놀이공간으로 조성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CNCITY에너지와 함께 힘을 합쳐 중구 유등천동로 762(CNCITY에너지 정문 옆) 일원에 새롭게 오픈한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가 지난 14일 개장식을 성공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오후 1시부터 리드독 교육센터 이영우 대표의 펫티켓 교육 특강이 식전 행사로 진행됐으며, 오후 3시에 열린 본행사에선 내외빈 축사, ㈜CNCITY에너지 황인규 회장 감사패 수여, 유기동물 입양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반려견 위생미용, 행동교정 체험, 반려견 촬영부스 운영, 펫간식 만들기 체험, 푸드트럭 운영 등이 마련되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반려동물가족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 놀이터의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 반면 놀이터를 조성할 공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반려견 에너지파크의 개장은 민관기업과의 협치를 통해 사회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한 대표적 모델이 된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반려견 에너지파크 운영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최고의 반려견 놀이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는 12월 31일까지 시범운영 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주말에도 운영하지만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2025년 1~2월은 휴장한다.

 

또한, 중구청 홈페이지 알림판 또는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2시간씩(10시~12시,13시~15시,15시~17시) 한번에 8팀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유료, 최초 30분 500원, 이후 10분당 300원)

 

주요 시설로는 반려견을 위한 운동장, 프로그램 공간, 펜스 등의 놀이공간과 음수대, 벤치, 파고라, 자동판매기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 사무실 또는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1차관,“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가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금융 등 다각적 지원 추진”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 발표(11.27)’에 따른 후속조치로, 12월 6일 오후 1기 신도시 중 한 곳인 평촌 신도시를 방문했다. 안양시는 평촌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를 3개 구역 총 5,460호 규모로 선정(꿈마을 금호 등A-17, 꿈마을 우성 등A-18, 샘마을 임광 등A-19)했고,국토부는 선도지구가 특별정비계획 등 후속절차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1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한 사업지연 요인 제거, 2통합정비 맞춤형 금융지원, 3주민협력형 정비모델 마련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장을 찾은 진 차관은 평촌 신도시 정비와 관련한 지자체 의견을 청취하고, 선도지구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올해 수립완료를 목표로 하는 「평촌신도시 정비 기본계획안(’24.8월 공개)」의 추진 현황과 선정된 선도지구의 추진계획을 청취했으며, 차년도 정비물량 선정방안도 내년 상반기 중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선도지구를 직접 방문하여 노후된 인프라 및 정비 추진 여건을 살펴본 후, 선도지구

국토교통부 진현환 1차관,“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가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금융 등 다각적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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