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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문제 해결에 나서야”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15일 열린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건설관리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안전과 관련된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먼저, 박 의원은 대전시의 도시침수 대응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도시침수로 인한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포트홀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해마다 증가하는 포트홀 발생건수를 지적하며 “최근 강수량의 증가와 대규모 재개발 및 재건축에 따른 포트홀 발생 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시민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감사를 마무리하며 박 의원은 “관행적으로 시행하던 기존의 대응방식에서 벗어나서 버스 또는 택시업계 종사자를 활용한 실시간 포트홀 모니터링이나 AI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 대응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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