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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비치안경체인, 대전 자원봉사 발전 후원금 기탁

(사)대전자원봉사센터에 온기나눔 1,000만 원 전달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다비치안경체인(회장 김인규)은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대전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온기나눔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전재현 대전광역시 행정자치국장, 김인규 ㈜다비치안경체인 회장, 김흥수 ㈜다비치안경체인 대표, 김종길 ㈜다비치안경체인 이사, 김현호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대전 온기나눔 캠페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립대, ‘하브루타’ 학습으로 소통과 협력의 힘 키운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학생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유대인의 전통 교육법 ‘하브루타’를 도입한 또래튜터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충남도립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센터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하브루타(또래튜터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 40명(20팀)을 대상으로 전공에 관한 깊이 있는 학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학습법으로, 질문과 대화를 통해 지식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새로운 관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들은 팀을 이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참가자 모집 및 도서 수요조사(3월) ▲본격적인 학습 활동 및 중간 점검(4~5월) ▲성과 보고 및 마무리(6월) 순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에게는 도서 및 식비 지원도 제공된다. 김새봄 교육혁신원장은 “하브루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논리를 검토하고 다양한 시각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

충남도립대, ‘하브루타’ 학습으로 소통과 협력의 힘 키운다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학생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유대인의 전통 교육법 ‘하브루타’를 도입한 또래튜터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충남도립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센터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하브루타(또래튜터링)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 40명(20팀)을 대상으로 전공에 관한 깊이 있는 학습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학습법으로, 질문과 대화를 통해 지식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새로운 관점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들은 팀을 이뤄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참가자 모집 및 도서 수요조사(3월) ▲본격적인 학습 활동 및 중간 점검(4~5월) ▲성과 보고 및 마무리(6월) 순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에게는 도서 및 식비 지원도 제공된다. 김새봄 교육혁신원장은 “하브루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논리를 검토하고 다양한 시각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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