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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전청년내일재단-한국폴리텍IV대학 산학협력단 지역청년 지원위해 손 잡았다

역량 강화 및 진로설계 지원 등 상호 협력 강화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청년내일재단과 한국폴리텍IV대학 산학협력단은 12일 한국폴리텍IV대학 가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청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지역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운영 및 기관 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청년지원정책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지역청년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각종 홍보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재단과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청년 지원 정책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다양한 직업교육, 기술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높여 맞춤형 지역인재로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기술인재 양성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직업교육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우리 재단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년내일재단은 대전지역 대학, 대전시 학원연합회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진로 설계 및 직업 선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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