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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성구, 초·중·고 학교장 간담회 성공적 개최

진잠‧학하‧원신흥 지역부터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28일부터 초·중·고등학교 학교장들과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간담회를 열어 63개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유성 교육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와 구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협력과제를 논의하며 각급학교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매년 각급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함께 미래사회의 핵심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9년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행복이음교육지구 운영을 시작해, 2기 나래이음 교육지구를 운영 중이며, 교육경비보조사업과 학교 연계 사업인 알잼유성·인생코칭 프로젝트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마을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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