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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영재 선발을 위한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 실시

영재교육 시스템 연수로 선발 업무 전문성 제고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합동 강의실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영재교육 업무담당 교원 52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GED(Gifted Education Database: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학생,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및 연구자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영재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및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영재교육 지원 서비스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통해 2025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절차를 단위학교 영재교육 담당 교사들에게 안내했다.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에 이어 추가적으로 영재교육 담당교사들은 지구별 분임토의를 통해 개별 학교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한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하는 방안과 차년도 영재학급 운영 계획 및 개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교사들이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발굴하고 영재교육대상자로 추천하여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선발된 영재가 대전의 영재교육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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