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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청, 노벨과학 연구학교 종합컨설팅 실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일, 기초과학 및 탐구 중심 과학 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장기 프로젝트를 수행한 회덕초등학교에서 노벨과학 연구학교 종합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노벨과학 연구학교 2년 차를 맞이한 회덕초등학교는 ‘THE하기 노벨과학교육 프로그램 구안‧적용을 통한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 신장’을 주제로 노벨과학교육 프로그램 여건을 조성하고 활성화했다.

 

노벨과학전시장, 노벨자유탐구장 등을 마련했고,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탐구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학교 곳곳에 ‘교실 연구소’라는 LAB 환경을 구축하여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벨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한 단계별 활동지와 노벨과학 동아리 활동을 위한 워크북을 개발 및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수업 활동과 연계하여 활용하고 있다.

 

종합컨설팅을 위해 과학실을 포함한 전 교실에 수업을 공개하여 수업 중 운영되고 있는 노벨과학 교육 현장을 공개하고 협의회 시간에는 2년간의 연구학교 운영 결과 보고와 이에 대한 교육청에서의 지도와 조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확산을 위해 내년에도 노벨과학 연구학교 운영을 지속하여 대전의 과학교육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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