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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광역시경찰청, 교통안전시설 개선 유관기관 실무 협의회 개최

24년 교통안전시설물 개선·보강 성과 및 향후 추진 업무 협의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경찰청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교통안전시설물 신설·보강 추진 성과 및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 강화를 위해 10월 29일14시, 대전경찰청 한밭홀에서 대전광역시 및 5개 구청 교통·도로관리팀장, 도로교통·교통안전공단 대전지부, 대전경찰자치 위원회, 대전경찰청 및 대전 6개 경찰서 교통관리계장 등 16개 기관 33명이 함께 모여 실무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월 27일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교통전문가 초빙, 자문· 토론회 및 3월 7일 교통관련 유관기관 협의회 이후 교통시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 속에 3회째 개최하는 협의회였으며, 2024년 협업 속에 이루어진 교통안전시설물 등 개선과 보강 추진 성과와 미흡한 부분과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구간(30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및 잘못 설치된 교통시설 개선 성과 발표와 교통시설 개선에 따른 교통사망사고 감소 성과 등이 집중적으로 토론됐고 매년 지속적인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교통 시설물 보강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보강 추진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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