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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유성경찰서-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업무협약 체결

‘제79주년 경찰의 날’ 맞이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경찰할인 업무협약 체결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6일 대전 유성구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과 전국 경찰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월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추진된 본 업무협약은 10월 한달 동안 전국 경찰청 소속 전 직원이 현장에서 공무원증을 제시할 경우 동반 3인(본인 포함 총 4명)까지 입장권 정상가의 40% 할인을 제공받는다.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정수미 대표는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과 그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경찰 가족이 이용해주기를 당부했다.

 

김선영 유성경찰서장도 ‘경찰청은 직원 복지 향상과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경찰가족이 아쿠아리움 방문 시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이 경찰관임을 더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수미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은 미래지향적 국내 최초 아쿠아리움으로, 그리스 로마신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아트와 250여종 2만여 마리의 다양한 생물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며, 각각의 특징으로 특색있게 나누어진 파트들에는 전문기술이 적용된 와인수조 및 커브드 수조, 멸종 위기종 보호를 위한 미디어아트 전시,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조각상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대전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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