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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 이장우 시장“중구 현안사업 이렇게 추진중입니다”

26일 은행선화동․중촌동 등 주민 250여 명 대상, 우리동네 사업설명회 개최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는 2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중구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 동구(가양지역), 7월 유성구(노은․신성지역)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는 중구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 지역인 은행선화동·목동·중촌동·용두동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명회에서 문화예술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제2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대전선 중촌건널목 입체화 추진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개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대전천 좌안 현암교~대전선(철도) 도로 확장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건립 등 10개의 은행선화·목·중촌·용두동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최근 28년 만에 공사 발주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비롯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대전천 등 유지용수 확보 사업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 사업 ▲정림중~사정교간 도로 개설 등 10개의 중구 지역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시정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난 6월부터‘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보령시,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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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2025년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보령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내 충남 인증서점인 정인문고, 하늘문고, 한내서적 등 3곳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시민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 시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서점의 급성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침체된 지역 서점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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