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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연동면 '찾아가는 어르신 모바일 교육' 성료

지난 8월 29일 강사 초청 오찬간담회 열고 교육 성과 등 공유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지난 7∼8월 두 달간 시행한 ‘찾아가는 어르신 모바일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8월 29일 강사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모바일 강사 9명은 두 달간 ‘어르신 모바일 길잡이 사업’의 일환으로, 연동면 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해 노인 250여 명에게 스마트폰 등 모바일 이용법을 일대일로 교육했다.

 

이 기간 동안 노인들은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에 모여 폭염을 피하는 동시에 모바일 교육을 받았다.

 

또한, 오는 9월 10일부터 시행되는 이응패스 신청에 대한 도움도 받아 만족감을 보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모바일 강사들은 경로당 24개소에서 진행된 교육 현황과 문제점 등을 공유했다.

 

전우식 모바일 강사는 “연동면 어르신이 휴대폰을 쉽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박종우 연동면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강사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1차관,“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가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금융 등 다각적 지원 추진”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 발표(11.27)’에 따른 후속조치로, 12월 6일 오후 1기 신도시 중 한 곳인 평촌 신도시를 방문했다. 안양시는 평촌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를 3개 구역 총 5,460호 규모로 선정(꿈마을 금호 등A-17, 꿈마을 우성 등A-18, 샘마을 임광 등A-19)했고,국토부는 선도지구가 특별정비계획 등 후속절차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1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한 사업지연 요인 제거, 2통합정비 맞춤형 금융지원, 3주민협력형 정비모델 마련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장을 찾은 진 차관은 평촌 신도시 정비와 관련한 지자체 의견을 청취하고, 선도지구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올해 수립완료를 목표로 하는 「평촌신도시 정비 기본계획안(’24.8월 공개)」의 추진 현황과 선정된 선도지구의 추진계획을 청취했으며, 차년도 정비물량 선정방안도 내년 상반기 중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선도지구를 직접 방문하여 노후된 인프라 및 정비 추진 여건을 살펴본 후, 선도지구

국토교통부 진현환 1차관,“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가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금융 등 다각적 지원 추진”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 발표(11.27)’에 따른 후속조치로, 12월 6일 오후 1기 신도시 중 한 곳인 평촌 신도시를 방문했다. 안양시는 평촌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를 3개 구역 총 5,460호 규모로 선정(꿈마을 금호 등A-17, 꿈마을 우성 등A-18, 샘마을 임광 등A-19)했고,국토부는 선도지구가 특별정비계획 등 후속절차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1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한 사업지연 요인 제거, 2통합정비 맞춤형 금융지원, 3주민협력형 정비모델 마련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장을 찾은 진 차관은 평촌 신도시 정비와 관련한 지자체 의견을 청취하고, 선도지구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올해 수립완료를 목표로 하는 「평촌신도시 정비 기본계획안(’24.8월 공개)」의 추진 현황과 선정된 선도지구의 추진계획을 청취했으며, 차년도 정비물량 선정방안도 내년 상반기 중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선도지구를 직접 방문하여 노후된 인프라 및 정비 추진 여건을 살펴본 후, 선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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