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목)

  • 맑음동두천 27.5℃
  • 흐림강릉 24.2℃
  • 맑음서울 28.8℃
  • 맑음대전 28.6℃
  • 구름많음대구 28.6℃
  • 구름많음울산 29.4℃
  • 맑음광주 30.0℃
  • 구름많음부산 30.6℃
  • 맑음고창 29.3℃
  • 구름많음제주 29.2℃
  • 맑음강화 26.7℃
  • 맑음보은 29.2℃
  • 구름조금금산 28.9℃
  • 구름조금강진군 30.6℃
  • 구름많음경주시 27.7℃
  • 구름많음거제 29.1℃
기상청 제공

사회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 하반기 간담회 개최

재난대응 협조체계 구축 및 자율방재단 활성화 방안 의논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및 자율방재단 활성화 대책마련을 위한 재난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엔 지역자율방재단 배영 단장을 비롯한 임원 및 10개읍면 대표와 군청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해 하반기 자연재난에 대비한 자율방재단의 활동 및 임무·역할에 대한 교육과 민간단체 활성화를 위한 재난대응 훈련 추진 등을 논의해 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영 자율방재단장은 “지난 여름 발생한 수해 응급복구를 위해 각 읍·면 단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군과 긴밀히 협조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용규 안전총괄과장은 “항상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방재단에 감사드린다. 단원분들의 봉사정신이 있어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청양이 유지되고 있다”며 “군은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활동에 효율을 더하기 위해 방재 장비 및 단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세종테크노파크,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세종팀 수상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시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세종지역 2개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디지털 시대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세종테크노파크 등 전국 11개 지역SW진흥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추진되어, 총 55개팀 200여명의 참가 규모로 진행되었다. 세종지역은 총 5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우수상 1팀, 특별상 1팀으로 총 2개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상(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 ‘건생건사’팀은 ‘디지털 기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AI 기반 이미지 분석을 통한 식단 분석 및 관리 자동화 플랫폼을 제안하였으며, 특별상(더존비즈온 회장상)을 수상한 ‘헤르미’팀은 ‘관광데이터 기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지역 관광콘텐츠 기반 웰니스 통합 플랫폼을 제안하였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지역 특화산업과 SW융합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한다는 점에서 본 대회의 의미는 클 것”이라

세종테크노파크,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세종팀 수상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시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세종지역 2개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디지털 시대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세종테크노파크 등 전국 11개 지역SW진흥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추진되어, 총 55개팀 200여명의 참가 규모로 진행되었다. 세종지역은 총 5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우수상 1팀, 특별상 1팀으로 총 2개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상(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 ‘건생건사’팀은 ‘디지털 기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AI 기반 이미지 분석을 통한 식단 분석 및 관리 자동화 플랫폼을 제안하였으며, 특별상(더존비즈온 회장상)을 수상한 ‘헤르미’팀은 ‘관광데이터 기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지역 관광콘텐츠 기반 웰니스 통합 플랫폼을 제안하였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지역 특화산업과 SW융합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한다는 점에서 본 대회의 의미는 클 것”이라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