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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내 유통식품 중금속으로부터 모두 안전

유통식품 164건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음료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유통 음료류에 대한 집중검사에 나섰으며 음료류 111건을 포함하여 유통식품 총 164건의 중금속(납, 카드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탄산음료, 침출차 및 액상차 등 음료류를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그 외 유통식품(캔디류, 소금 및 조미김)을 대상으로 했다.

 

중금속은 대부분 환경으로부터 비의도적으로 식품에 오염되고 식품 원료, 가공 및 조리 과정 등에서 식품 중에 오염되어 체내에 축적되며, 그중 납, 카드뮴은 장기간 과잉 섭취 시 배설이 어렵고 중추신경 및 신장 독성 등을 나타내는 유해 중금속이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체내 축적된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되며, 금속 뒤집개 대신 실리콘 뒤집개를 사용하는 등의 조리기구 사용에 주의하여야 한다”면서 환경 및 식생활의 다변화에 따라 중금속에 대한 노출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와 관리체계로 식품 안전성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교육부, ‘교실혁명, 학부모가 묻고 부총리가 답하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관련 학부모 의견 청취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월 18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울)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2026년 이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교과목 조정을 제안함에 따라, 이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활용한 수업 시연을 통해 정책을 소개한 후, 2026년 이후 도입 교과목 조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게 교실 수업을 바꾸어 보자는 것이 교실혁명의 핵심이다.”라고 말하며, “학부모님들의 여러 우려와 걱정을 직접 듣고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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