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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평생학습관 “스마트폰‧키오스크 배우러 오세요”

디지털 약자 위한 ‘엄지톡톡 특강’… 28일까지 신청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강좌 ‘엄지톡톡 디지털 동행 특강’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도전! 키오스크 앞에서 당당해지기 △생활에 재미를 더할 스마트폰 활용법 등 기초부터 중‧고급 과정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11개의 수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과정별 4회씩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디지털 교육을 배우고자 하는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cheongju.go.kr 'https//lll.cheongju.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수강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평생학습관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디지털 약자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서 시민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운영팀 043)201-4021~4, 4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尹 대통령,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아시아 파빌리온 방문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5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아시아 파빌리온을 방문했다. 오늘 현장 방문은 개최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광주의 국제적 문화예술 위상 강화 및 글로벌 문화 중추국가로서의 지속 성장에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시민의 자부심인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5대 비엔날레로 성장했으며, 비엔날레의 성장으로 인해 광주가 문화 도시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 올해 광주비엔날레에서는 30개국 72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본 전시와 함께 해외 국가 및 문화예술기관이 주체가 되어 국가관을 조성하는 파빌리온 전시가 개최되는데, 파빌리온 전시의 경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2개국 9개 도시·기관이 참여하여 총 31개의 파빌리온을 선보여 글로벌 문화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대통령은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앞두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 아시아 국가들의 전시관을 방문해 아시아 문화예술 및 교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대통령은 아시아 전시관들을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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