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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북교육청 제33회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우진, 간담회 및 홍보대사 위촉

충북을 빛낸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축하자리 마련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충북 학생선수 출신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와 홍승진 청주시청 양궁부 감독 겸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총감독을 초청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궁 김우진 선수는 옥천 이원초, 이원중, 충북체고, 충북보건과학대를 졸업하고 청주시청에 입단하여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3관왕(개인, 혼성, 단체)에 오르며 양궁 전 종목 석권을 견인했으며, 특히, 개인 통산 5번째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한민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금메달 리스트가 됐다.

 

피로누적과 병원치료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사격 김예지 선수는 단양 상진초, 단양중, 충북체고, 경북과학대를 졸업하고 현재 임실군청 소속으로 공기권총 10m에서 은메달을 따며 파리올림픽 은메달 리스트가 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김우진, 김예지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가 지속적으로 우리 충북에서 배출 될 수 있도록 학생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피로누적으로 병원치료와 안정을 취하고 있는 김예지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날(16일)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청주시청)를 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교육부, 2024 디지털 교육 국제 공개 토론회(포럼)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코엑스(서울) 등에서 전 세계 17개국 교육정책가가 참여하는 '2024 디지털 교육 국제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해외 고위급 교육정책가를 초청하여 선도적인 한국의 디지털 교육 비전·모델을 공유하고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기반 교육 전환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디지털 전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개 토론회는 교육부와 세계은행(World Bank)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2024.6.)에서 디지털 교육 협력을 요청한 모리타니아 교육부의 고위급 교육정책가를 비롯한 17개 개발도상국의 교육정책가와 국제기구 및 국내외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국제적 과제와 전략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원탁토론, 전 세계 석학 및 전문가 강연,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기업 탐방, 디지털 선도학교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참석자들이 이를 통해 한국

교육부, 2024 디지털 교육 국제 공개 토론회(포럼)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교육부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코엑스(서울) 등에서 전 세계 17개국 교육정책가가 참여하는 '2024 디지털 교육 국제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해외 고위급 교육정책가를 초청하여 선도적인 한국의 디지털 교육 비전·모델을 공유하고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기반 교육 전환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디지털 전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개 토론회는 교육부와 세계은행(World Bank)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2024.6.)에서 디지털 교육 협력을 요청한 모리타니아 교육부의 고위급 교육정책가를 비롯한 17개 개발도상국의 교육정책가와 국제기구 및 국내외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국제적 과제와 전략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원탁토론, 전 세계 석학 및 전문가 강연,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기업 탐방, 디지털 선도학교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참석자들이 이를 통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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