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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맞춤형복지 역량강화에 나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 개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이 지난 13일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날 컨설팅에서는 영동군의 지역단위 보건복지인프라 확대와 복지인력 강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강화를 위해 수립한 기본계획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 6명이 참여했으며, 군에서는 △복지관련 부서장 △11개 읍·면장 △맞춤형복지팀장 △담당자 △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는 군이 수립한 기본계획을 토대로 △지역 특성 △추진 인력 여건 △복지 수요 등을 분석하고 기본계획 추진에 필요한 맞춤형 피드백이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이 전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테크노파크,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세종팀 수상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시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세종지역 2개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디지털 시대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세종테크노파크 등 전국 11개 지역SW진흥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추진되어, 총 55개팀 200여명의 참가 규모로 진행되었다. 세종지역은 총 5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우수상 1팀, 특별상 1팀으로 총 2개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상(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 ‘건생건사’팀은 ‘디지털 기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AI 기반 이미지 분석을 통한 식단 분석 및 관리 자동화 플랫폼을 제안하였으며, 특별상(더존비즈온 회장상)을 수상한 ‘헤르미’팀은 ‘관광데이터 기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지역 관광콘텐츠 기반 웰니스 통합 플랫폼을 제안하였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지역 특화산업과 SW융합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한다는 점에서 본 대회의 의미는 클 것”이라

세종테크노파크,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세종팀 수상

충청일보 김정운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시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세종지역 2개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디지털 시대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세종테크노파크 등 전국 11개 지역SW진흥기관이 공동 주관으로 추진되어, 총 55개팀 200여명의 참가 규모로 진행되었다. 세종지역은 총 5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우수상 1팀, 특별상 1팀으로 총 2개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상(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한 ‘건생건사’팀은 ‘디지털 기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AI 기반 이미지 분석을 통한 식단 분석 및 관리 자동화 플랫폼을 제안하였으며, 특별상(더존비즈온 회장상)을 수상한 ‘헤르미’팀은 ‘관광데이터 기반 SW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지역 관광콘텐츠 기반 웰니스 통합 플랫폼을 제안하였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지역 특화산업과 SW융합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한다는 점에서 본 대회의 의미는 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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