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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 2024년 하계 청년 행정체험 프로그램 본격 개시

다음달 9일까지 행정업무 보조 및 현장 근무 체험 … 청년들의 진로체험 기회제공

 

충청일보 박사현 기자 | 천안시는 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하계 청년 행정체험 프로그램 (구 대학생 아르바이트)이 본격 실시 된다고 밝혔다.

 

청년 행정체험 프로그램은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관내 18세 부터 39세 청년으로 확대 운영해 천안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참여청년 95명은 오늘 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5주간 천안시 본청, 읍면동, 산하기관 등 31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및 현장근무를 체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체험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생활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쌓고 자기계발에 필요한 재정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 우리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청년 행정체험 프로그램은 모집기간에 총 1,371명이 지원했으며 1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尹 대통령,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8월 15일 오전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육영수 여사의 묘역을 참배했다.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같은 시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추도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찾은 것이다. 대통령은 지난 2월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충청북도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으며, 대통령 경선후보 시절('21. 8월)에도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참배한 바 있다. 대통령 부부는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해 권대일 현충원장의 안내에 따라 육영수 여사가 안장된 묘소로 걸어 올라갔다. 대통령 부부는 묘소 앞에 기다리고 있는 유족 박지만 회장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대통령 부부는 묘소에 도착 후 헌화 및 분향하고, 묵념으로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 등 이웃들을 세심히 챙기던 육영수 여사를 추도했다. 이후 대통령은 잠시 묘소를 둘러본 뒤 걸어 내려오면서 박 회장에게 "육영수 여사님이 돌아가신 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육영수 여사를 함께 추모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는 박 회장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다.

尹 대통령,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8월 15일 오전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육영수 여사의 묘역을 참배했다.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같은 시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추도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찾은 것이다. 대통령은 지난 2월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충청북도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으며, 대통령 경선후보 시절('21. 8월)에도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참배한 바 있다. 대통령 부부는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해 권대일 현충원장의 안내에 따라 육영수 여사가 안장된 묘소로 걸어 올라갔다. 대통령 부부는 묘소 앞에 기다리고 있는 유족 박지만 회장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대통령 부부는 묘소에 도착 후 헌화 및 분향하고, 묵념으로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 등 이웃들을 세심히 챙기던 육영수 여사를 추도했다. 이후 대통령은 잠시 묘소를 둘러본 뒤 걸어 내려오면서 박 회장에게 "육영수 여사님이 돌아가신 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육영수 여사를 함께 추모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는 박 회장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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