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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과기정통부, 2024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 전문인재양성 우수성과공유 학술회의 개최

예비 소프트웨어인재들의 우수 과제 챔피언십 경진대회 개최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이 주관하는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 우수성과공유 학술회의가 2024년 8월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첨단 정보통신기술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소프트웨어전문인재들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 교육생들의 과제 성과물을 발표하는 챔피언십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교육생을 선발하고 우수성과물을 전시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 우수성과 공유 학술회의 챔피언십 경진대회에는 경쟁을 거쳐 선정된 29개의 팀이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최우수상, 우수상) 등이 수여되며 대상팀에게는 국제 정보통신박람회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은 중소‧벤처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산업 현장에서 즉시 실무가 가능한 소프트웨어인재를 양성하고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하여 ’22년 시작된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으로, 매년 6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융합형 소프트웨어인재양성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본 사업은 만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6개월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실무형 소프트웨어인재 600명 양성을 목표로 4개 연합체가 29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158개의 회원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 사업은 중소‧벤처 기업에게는 역량있는 소프트웨어인재를, 구직 청년에게는 든든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인재양성을 통하여 소프트웨어산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 우수성과공유 학술회의는 당일 참석이 어려운 교육생 및 관심 있는 사람을 위하여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에 역대 최고 규모인 2.34조원 투자한다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예산을 역대 최고 규모인 2.34조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2.12조원과 비교하여 약 10.5%가 증가한 수준이다. 과기정통부 2025년도 기초연구예산은 작년 연구개발(R&D) 예산 쟁점에 따른 연구 현장의 우려와 현안에 적극 대응함과 동시에 혁신성과 전략성 바탕의 기초연구 강화 등을 중심으로 투자가 확대됐다. 작년 기초연구사업의 계속지원 과제 예산이 삭감되고, 생애기본연구가 폐지되어 젊은 연구자들을 비롯한 연구자들의 연구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학생연구원 및 박사후연구원의 학업·연구환경이 저해됐다는 현장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먼저 기초연구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삭감된 계속지원 과제에 대해 2023년 수준으로 지원하여 보완한다. 또한, 연구 분야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연구자들의 연구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규모지만 우수한 연구를 지원하는 `창의 연구'의 신규 과제를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젊은 연구자가 다양한 연구기회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우수 신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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