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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 임신·출산·육아 관련 원스톱 서비스 본격 실시

맞춤형 검색부터 신청까지 가능한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 오픈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도는 민선 8기‘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 및 ‘임신,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중앙부처, 도, 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사업들을 한데 모아 도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을 2월 5일 오픈(공개)한다.

 

가치자람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거주 시군, 자녀 수를 기준으로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지원금 관련 정책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간편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글,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다.

 

그리고 중앙부처, 도, 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지원 정책들을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가족지원의 항목으로 분류하여 관심 있는 분야의 정책사업들을 모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원하는 시군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사업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신청 가능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출산육아수당 ▲100인의 아빠단 ▲다자녀 우대카드 가맹점 신청 ▲순회인구교육의 사업은 직접 플랫폼을 통하여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였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가치자람 플랫폼이 중앙부처,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각종 정책에 대한 통합 검색 및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개별적으로 정책을 찾고, 확인해야 했던 도민의 불편함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추후 기능개선을 통하여 도·시군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가치자람 플랫폼을 통해 신청 가능한 관련 사업을 추가함으로써, 플랫폼을 통하여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사업을 쉽게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민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증평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이달 16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를 위해 지가산정을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개별토지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다.   올해 산정 대상 필지는 국공유지 14,169필지, 사유지 29,400필지로 총 43,569필지이다.   군은 가격 산정과 함께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하고 4월 30일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   공시지가 산정에 기준이 되는 토지특성이나 경작환경 등 이용상황이 변동된 경우, 의견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공시지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각종 부과금의 산출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이달 16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를 위해 지가산정을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개별토지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다.   올해 산정 대상 필지는 국공유지 14,169필지, 사유지 29,400필지로 총 43,569필지이다.   군은 가격 산정과 함께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하고 4월 30일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   공시지가 산정에 기준이 되는 토지특성이나 경작환경 등 이용상황이 변동된 경우, 의견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공시지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각종 부과금의 산출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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