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4 (일)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0.7℃
  • 흐림서울 1.6℃
  • 연무대전 0.9℃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3℃
  • 흐림광주 3.8℃
  • 흐림부산 5.2℃
  • 흐림고창 0.4℃
  • 제주 9.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5.7℃
기상청 제공

교육

서울시교육청, 고3 대상 신학년도 대입 대비 설명회 실시 및 진학자료 보급

'2025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전자책(e-book) 1종 및 동영상 5편 제작 배부

 

충청일보 김은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신상열)은 '쎈(SEN)진학 2025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 쌤TV’에서 2월 16일 17시부터 실시간 대입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 대입부터 일부 대학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평가에 반영되고, 수능 선택과목 필수 반영이 폐지되는 등 대입전형의 변화를 학생, 보호자, 교사들이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설명회는 ‘2025 대입 수시·정시모집의 이해와 대비’ 라는 주제의 2가지 강의로 구성됐으며, 강사의 설명과 함께 실시간 댓글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갈 수 있는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을 2월 16일(금) 17시부터 교육연구정보원 채널 ‘서울교육 쌤TV’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교사용'2025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전자책(e-book) 1종 및 동영상 5편을 제작하여 보급한다.

 

이번에 제작하는 자료는 고등학교 신학년 집중 준비 기간과 학부모 총회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예정이다. 전자책은 2월 7일까지, 동영상은 2월 13일까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 탑재하여 교사 뿐 아니라 수험생과 보호자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공한다.

 

학년 초 진학지도 지원 설명회와 동영상, 전자책 제작에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의 현직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바탕으로 대입전형에 대비한 핵심적인 정보를 담았다.

 

신상열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은 앞으로도 대입전형 변화에 대응하여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위한 설명회 및 공신력 있는 진학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 공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시의회, 자매도시 삿포로 눈축제 성공비결 시찰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4일 일본 삿포로 눈축제를 시찰하며 ‘대전 0시 축제’의 성공 방안을 고찰했다.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등 10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된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4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일본 삿포로시 오도리 공원에 마련된 눈축제 현장을 찾았다.   대표단은 이날 열린 제74회 눈축제 개회식에 참석, 아키모토 가츠히로 삿포로 시장을 비롯해 삿포로시, 삿포로시의회, 눈축제실행위원회 등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눈축제 운영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눈·얼음으로 만든 조각 전시, 온가족이 즐기는 눈놀이 시설 등으로 꾸민 축제시설을 둘러보며 삿포로 눈축제가 세계적인 문화관광지로 주목받는 비결을 체득했다.   현장에서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삿포로 눈축제에 참가한 대전작가팀을 방문해 참가소감을 듣고 작가들을 격려했다.   눈축제가 열리는 오도리 공원은 도심 중심부를 동서로 횡단(약 1.5km)하며 시민들에게 쉼터를 선사하는 삿포로 대표 공원이다. 접근성이 편리하고 다양한 수목과 화단으로 꾸며져 겨울 눈축제뿐만 아니라 사계절 축제가 이어지는 곳이다. &nb

대전시의회, 자매도시 삿포로 눈축제 성공비결 시찰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4일 일본 삿포로 눈축제를 시찰하며 ‘대전 0시 축제’의 성공 방안을 고찰했다.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등 10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된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4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일본 삿포로시 오도리 공원에 마련된 눈축제 현장을 찾았다.   대표단은 이날 열린 제74회 눈축제 개회식에 참석, 아키모토 가츠히로 삿포로 시장을 비롯해 삿포로시, 삿포로시의회, 눈축제실행위원회 등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눈축제 운영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눈·얼음으로 만든 조각 전시, 온가족이 즐기는 눈놀이 시설 등으로 꾸민 축제시설을 둘러보며 삿포로 눈축제가 세계적인 문화관광지로 주목받는 비결을 체득했다.   현장에서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삿포로 눈축제에 참가한 대전작가팀을 방문해 참가소감을 듣고 작가들을 격려했다.   눈축제가 열리는 오도리 공원은 도심 중심부를 동서로 횡단(약 1.5km)하며 시민들에게 쉼터를 선사하는 삿포로 대표 공원이다. 접근성이 편리하고 다양한 수목과 화단으로 꾸며져 겨울 눈축제뿐만 아니라 사계절 축제가 이어지는 곳이다. &nb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