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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괴산군 새마을회, 제18대 지회장 선출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북 괴산군새마을회는 2024년 1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지회장으로 괴산성모병원 김종성 병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새마을회는 2023년 보궐선거로 선출된 괴산성모병원 김종성 병원장을 2024년 1월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추대로 괴산군 새마을회 지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이번에 재선출된 김종성 지회장은 2024년 1월 31일부터 2027년 1월 정기총회까지 괴산군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김종성 지회장은 “11개 읍면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괴산군새마을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라며 “자연특별시 괴산 가치실현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괴산군새마을회는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조직 임원들과 함께 2024년 계획된 사업들을 보다 안정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괴산군 관내에서 추진되는 모든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한편, 괴산군새마을회는 지난달 16일에서 31일까지 소속단체별 정기총회를 개최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상덕 회장(59), 새마을부녀회 임정숙 회장(55), 새마을문고 중앙회 괴산군지부 박해영(68) 회장을 새롭게 선출해 집행부를 구성했다.

한국실업양궁연맹 박경모・박성현 이사,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실업양궁연맹 박경모・박성현 이사,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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