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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충청일보 곽채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일 사회복지시설인 (사)아노복지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날 송활섭 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어 송활섭 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가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아노복지재단’은 사회적ㆍ경제적으로 소외받고, 고통받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노인들의 일자리를 개발ㆍ제공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며, 소외이웃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실업양궁연맹 박경모・박성현 이사,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실업양궁연맹 박경모・박성현 이사,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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