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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설 명절 맞이 현장점검 및 특별방범 활동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은 설 명절을 맞아 일선 현장점검 및 특별치안 활동중인 청원경찰서, 음성경찰서, 진천경찰서(3개 경찰서 생활안전 등) 자치부서를 방문하여 민생치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일선 경찰관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했다.

 

남기헌 위원장은 음성경찰서 음성읍 내 상가지역 여성안심거리 및 생극면 소재 이동식 방범CCTV가 설치된 곳을 살펴보고, 진천읍 주변 방범시설과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특별 방범활동 중인 자치부서 및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 안전을 위해 특별 방범활동중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수고가 있기에 도민께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경찰청은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중 교통소통, 범죄예방과 주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5월 출범 이후 명절 등 주요행사 시 지속적으로 시장, 주택가, 터미널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주민의 범죄예방과 안전 확보에 주력해 오고 있다.

한국실업양궁연맹 박경모・박성현 이사,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실업양궁연맹 박경모・박성현 이사,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충청일보 김문호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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